Trillion Dollar Coach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190쪽 남짓의 짧은 책이고, 쉬운 책이지만 경영과 회사생활, 리더십에 있어 아주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미국의 실용 영어를 배우고 싶으면, 사실 소설보다 이런 경영학 서적을 다량 읽는게 제일 좋긴 하다. 사실 소설은 한국어도 그렇지만, 통속소설이 아니면 우리가 쓰는 실제 말투나, 실생활에서 쓰는 글쓰기와는 살짝 괴리된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렇게 실용적인 원서 읽기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 권이다. 저자는 구글의 고위직들이고, 실리콘 밸리의 인물들이며,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인 빌 캠벨 (Bill Campbell) 역시 실리콘 밸리에서 활약한 사람이지만, IT나 스타트업, 이런 것에 관심이 없어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202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