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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14

미국 SEC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 승인 (2024.1.10) 내가 기회 준다고 했을 때 사지 그랬냐... 일단 권위의 조선일보 기사를 인용한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4/01/11/P7E2F2SBI5GAREZGJYERW4S6YU/ 美,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 승인... 주식처럼 쉽게 산다 美,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 승인... 주식처럼 쉽게 산다 www.chosun.com 외신도 봐야겠지? Wall Street Journal 의 기사를 보자 https://www.wsj.com/finance/regulation/sec-approves-bitcoin-etfs-for-everyday-investors-dc3125ef SEC Approves Bitcoin ETFs for Everyday Investo.. 2024. 1. 11.
비트코인의 기초자산 - 제대로 된 법정화폐가 없는 곳의 경제의 합 비트코인이 엄청 오르고 있다. 연초 대비 해서는 벌써 2.2배 올라 있다. 내가 4천만원 이전일 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빨리 사라고 했을 때 샀었다면 아마 지금 웃고 있을 것이다. 2023.08.19 - [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 비트코인이 기회를 한 번 주는구나... (2023.8.시점) 비트코인은 누누히 말하지만, 인간이 발명한 것들 중 가장 '화폐'로 쓰기 좋은 물건이다. 어차피 실제 화폐생활은 각 국가에서 발행한 법정화폐 즉, fiat 화폐로 한다고 그냥 맘편히 가정한다면, 그냥 디지털 금이라고 인식해도 큰 오차는 없다. 다만, 이걸 이해 해야 한다. 비트코인의 underlying assets, 즉 '기초자산'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비트코인의 기초자.. 2023. 10. 29.
지정학적 위기와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계속 오르고 있다. 뭐 이럴 거 같았지만, 늘 그렇지만 이럴 줄 알았다고 해서 언제 이렇게 될 것인가도 알 수는 없는 것 같다. 즉, 방향은 알아도, 언제 이것이 달성되는가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이다. 엄청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생각보다 빨리 달성될 수도 있다. 아직 비트코인은 내가 생각하는 수준으로 (단기적으로 보면 개당 1억원 돌파)는 오르지 못했지만, 또 생각보다는 빨리 3천만원 초반대를 뚫어 버렸다. 지금은 3800만원 정도인데, 얼마 전 한 번 0.3 비트코인 (30,000,000사토시)를 한번에 사려다가 돈낭비 하는 것 같아서 사지 않았던 지금은, 왠지 사야할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 아쉽기만 할 뿐이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이, 2023. 1. 1에 2천만원 언저리였던 비트코인이 .. 2023. 10. 9.
비트코인이 기회를 한 번 주는구나... (2023.8.시점) 요새 달러로 돈을 버는 사람은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원/달러 환율도 미친듯이 오르고 있고 (달러강세), 게다가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떨어지면서 4천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계속 늘려갈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주식도 최근 많이 떨어져서 기회가 많이 보이지만, 역시 지금 저평가는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한다. 이 차트를 보면서, 와 작년 이맘때 대비 15% 밖에 못올랐다고? 라고 새삼 놀라게 된다. 역시 루나 사태와 FTX 사태의 영향은 컷던 것이다. 왕창 폭락시켜 놓고 아직도 신뢰 회복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맨날 하는 이야기지만, 제발 쌀 때 좀 사라. 오를 때 사지 말고. 지금 단언컨대 비트코인을 사 두면 최소 2~3배는 확실하다고 본다. 뭐 그렇다고 팔거냐? 나는 2.. 2023. 8. 19.
비트코인 아직 멀었다. 비트코인이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다시 4천만원대에 도달했고, 알게 모르게 가격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작년 1년여간 그렇게 비트코인 사 모으라고 했는데, 과연 그 글을 따른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2023.03.31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2023 - 비트코인의 지위가 강해진 해 2022.11.29 - [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 돈 벌기 위한 깡다구 2022.11.27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인간의 탐욕과 비트코인 2022.09.14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비트코인 사고 계십니까 2022.08.25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이래도 비트코인 안사냐.. 김.. 2023. 4. 13.
2023 - 비트코인의 지위가 강해진 해 아래는 2023.1.1. 부터 현재 (2023.3.31.)까지의 비트코인 가격 추이다. 연초부터 73.86%이나 올랐다. 그런데도 아직 3643만원 전후... 예전 전고점까지 가려면 2.2배 정도는 올라 줘야 한다. 지금의 경제 상황은 매우 불안불안 하다.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 은행들이 나오고, 이들이 하나 하나 미국 정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처리되고 있다. 금리는 거의 내려올 기미가 안보이고, 아직 전쟁 상황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세계는 '중국의 대만 침공'이라고 하는 초대형 전쟁 리스크를 또 품고 불안불안하게 흘러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또 이렇다 할 Crash가 오지 않고 있다. 붕괴가 없는 것이다. 예전과 같은 위기를 기다리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과거였다면 대 경제위기를 맞.. 2023. 3. 31.
인간의 탐욕과 비트코인 올해 (2022년)에는 권도형(1991년생)이나 샘 뱅크먼-프리드 (1992년생) 같은 가상화폐의 젊은 히어로들이 모두 '병신같은' 실체를 드러내며 사라졌다. 이들은 자본시장이나 법치주의에 대한 근본 이해조차 부족하였으나, 오직 핫한 코인을 개발했다는 이유만으로 천재로 추앙되며 엄청난 재산을 관리했고, 이를 지 맘대로 주먹구구 식으로 운영하고 오만하게 굴다가 그대로 추락해 버렸다. 결국 루나 (권도형)이든, 솔라나와 FTX ( 샘 뱅크먼-프리드)든, 이딴식으로 개인이 맘대로 움직이는 조직은 결국 망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저런 인간들을 보면 한국의 이병철, 정주영이나, 미국의 Jeff Bezos, Elon Musk, Bill Gates 이런 인물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다시.. 2022. 11. 27.
비트코인 사고 계십니까 비트코인이 지난 주 3천만원을 돌파했었다. 안정적으로 3천만원대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아 이제는 오르는 건가 했는데, 어제 미국의 CPI (소비자 물가 지수, Consumer Price Index) 발표 후 시장이 폭락하면서, 한국에서도 2700만원대까지 다시 떨어졌다가, 현재 2800만원 중반정도까지 슬금슬금 회복했다. 확실히 비트코인이 강해진 것 같다. 더 이상 2천만원대 밑으로 가는 일은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다. 온갖 악재에도 불구하고, 생각만큼 가격이 안떨어진다. 작년의 8천만원과 비교하면 뭐 아직은 엄청 낮은 수준에 아직 머물러 있지만, 느긋하게 기다리면 다시 1억 가는 건 정말 시간 문제라고 본다. 지금 해야 할것은 역시 돈 생길 때마다 계속 사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원화 가치가.. 2022. 9. 14.
루나의 몰락과 비트코인 테라/루나가 결국 스테이블 코인 가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20%씩 이자를 주었던 앵커프로토콜은 사실 폰지사기였음이 드러나며, 암호화폐 시장이 완전히 무너졌다. 덕분에 주요 암호화폐들은 물론, DeFi를 표방하는 다른 코인들도 작살이 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여기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루나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모두 루나를 만들어낸 테라폼 랩스의 권도형 (Do Kwon)의 입만 바라보고 있을 때, 그리고 아직도 일말의 희망을 그에게 걸고 그가 사재라도 털어서 루나를 살려주기를 고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바로 비트코인은 이와 같은 점을 극도로 경계했기에 탄생한 것인데, 그 비트코인이 만들어낸 가상화폐 세계에서는 아직도 이렇게 중앙화된 개인, 거대한 재단이 주도하는 코인이.. 2022. 5. 13.
비트코인 사야 하는 타이밍 비트코인이 다시 5천만원 밑으로 내려왔다. 무조건 사야 하는 타이밍이다. 비트코인 사기가 좀 부담스럽다면 이더리움을 1,2개 정도 사 두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아직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지금 50만원 정도로 0.01개라도 꼭 모아둬라. 비트코인은 최소 거래 단위가 1억분의 1이다. 0.01개면 100분의 1이니, 최소단위의 백만배다. 즉, 비트모인이 1억을 가면, 0.01개는 백만원이 되는 계산인데, 사실 나는 이보다 훨씬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왜냐면 명목화폐는 발행량이 누적되면서 계속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사실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돈 생길때마다 0.01개씩 비트코인을 모아 나가라고 추천하고 있다. 일주일에 하나씩 100주에 걸쳐 사는 것도 방법이다. 1주일에 .. 2022. 4. 25.
비트코인 쇼핑기회 도대체 비트코인이 왜 떨어지는지 모르겠다. 이럴 때 10만원이라도 비트코인을 사 모아야 한다. 아직은 비트코인 시장은 미성숙한 시장이다. 그러다 보니 급락과 급등이 어지럽게 계속 나온다. 이렇게 쌀때 최대한 사서 1 btc를 모아 두는 걸 목표하는 게 좋다. 비트코인이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사라고 하는거냐 라고 물어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 나는 - 비트코인은 추후 대세가 될 디지털 통화의 태환매개로 기능할 수 있는 디지털 '금'과 같은 발명품이라는 점 - 전 세계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유일한 가상자산이라는 점 - 유한한(총 발행개수 2100만개) 자산이라는 점 - 블록체인은 아직 인류가 발견하지 못한 활용 방법이 엄청나게 많고, 블록체인 경제에서 비트코인은 핵심적인 위치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 이.. 2021. 12. 7.
비트코인은 과연 연말까지 100K를 갈까 2021년 조정장도, 상승장도 아닌 시기가 이어지고 있다. 2018년, 2019년은 확실한 하락장이었고, 2020년까지 이 추세가 이어지다가, 올해 잠시 폭등하더니 5월 이후 잠시 꺾이고 계속 횡보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다 부질없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나쁘게 말하면 새로운 도박장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돈을 벌고 있기에 적극 활용해 보는게 좋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이 가상화폐의 짜릿한 도박을 통해서 코인경제와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그건 또 그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진지한 사람들은 상장된 코인들의 백서를 읽어 보기도 하면서 이해를 넓혀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비트코인'의 출현이 가지는.. 2021. 9. 12.
비트코인만은 사야한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공부할 수록, 이 기술이 최초로 피운 꽃이자, 가장 혁명적인 발전은 '비트코인'에 축약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류가 만들어 낸 수학적인 프로그램 중, 가장 '화폐'로 쓰기 좋은 발명품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이 문장을 이해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치를 볼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된다. 현재 약 4천만원 전후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정말 너무나 싸게 느껴진다. 전 세계에, 아니, 전 우주에 오직 2100만개 (하지만 사실 지갑 암호를 잃어 버린 것 까지 치면 1700만개 전후) 밖에 없는 것인데, 이것은 세상 그 어떤 것보다 '화폐경제'를 유지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무언가이다. 비트코인이 우리가 쓰는 지폐와 디지털 화폐 (쉽게 말해 은행 계좌에 있는 숫자들)을 뛰.. 2021. 7. 4.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 미래 기술에 대한 메모 2017년경부터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었지만, 이 기술의 진면목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 머리로는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런 것이 있다' 라는 정도에 불과했고, 그 원리만을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것에 불과했다. 즉, 그 본질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현재 내가 마음 깊이 수긍하게 된 것, 즉 깨닫게 된 것은 다음과 같다: 우선 비트코인은 인간이 발명한 물건 중 '가치저장' 및 '가치전달'에 가장 최적화된 발명품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각국의 화폐에 궁극적으로 도입되어, 각국의 법정화폐를 블록체인 화폐로 바꿀 것이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점진적으로 '금'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각국의 블록체인 법정화폐는 비트코인과 태환을 하게 되는 구조가 될 수도 있다 과거 사람들은 쌀, 소금, 돌 등을.. 202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