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다시 4천만원대에 도달했고, 알게 모르게 가격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작년 1년여간 그렇게 비트코인 사 모으라고 했는데, 과연 그 글을 따른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2023.03.31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2023 - 비트코인의 지위가 강해진 해
2022.11.29 - [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 돈 벌기 위한 깡다구
2022.11.27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인간의 탐욕과 비트코인
2022.09.14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비트코인 사고 계십니까
2022.08.25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이래도 비트코인 안사냐.. 김용범 전 차관의 이직
2022.08.11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아무도 관심없을 때 비트코인 매수하기
2022.05.13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루나의 몰락과 비트코인
위와 같이 나는 이미 작년 5월에도 루나가 떨어지고 망하면서 비트코인이 더 주목받을 것을 예상했었다.
2022.04.25 - [수렵채집일기/Blockchain 라이브러리] - 비트코인 사야 하는 타이밍
헉헉..
정말이지 제발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한달에 0.01 BTC = 즉 1,000,000 사토시 씩 사기를 권한다.
지금 시세로 한달에 약 40만원씩을 비트코인으로 바꾸어 놓는 것이다.
이 40만원은 기존 소득으로 하지 말고, 추가 소득으로 산다고 생각하라.
즉, 알바를 하든, 블로그를 하든 뭐를 하든, 추가 수입을 창출하여 그 소득을 BTC로 바꾸라는 이야기이다.
지금 또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니 또 늦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잊지 말라. 비트코인은 이미 7천만원을 두번이나 돌파
했던 적이 있다.
아직도 한참 남은 것이다.
앞으로 또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과거 가격 이하에서 살 수 있으면 모아야 하는게 답이다.
사실 능력이 되면 0.1 BTC 씩 사서 10개월만에 1 BTC 모으는게 답이다.
하지만, 한달에 400만원씩 쓸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니, 한달에 40만원 수준인 0.01 BTC를 제시하는 것이다.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작년에 사기 시작했으면 한달에 20만원 정도의 돈으로 0.01 BTC를 살 수 있었을거고, 한달에 한번씩만 샀다고 하더라도 최소 0.12BTC는 모았을 것이다.
1 BTC를 모아야 하는게 목표겠지만, 사실 0.1 BTC만 있어도 훌륭하다.
1 BTC는 1억 사토시인데, 언젠가 나는 1 사토시 = 10센트 = 약10엔 = 약100원 되는 시대가 곤 온다고 본다. 결국 BTC가 여기 저기 쓰이기 시작하면서 더욱 구매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현재 달러의 가치는 석유를 달러로 결제하는 데에 기인한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최근에는 위안화가 국제 자원, 즉 석유의 결제 수단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3/04/01/QRTKCFRSTZAYVK5TVBLNRFOXQM/
그렇다면 비트코인도 이 결제수단으로 사용되지 못하리라는 보장이 있을까?
세상이 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수입을 늘려라. 배달을 뛰어서라도.
그리고 그 추가수입으로 부채를 한달에 10만원씩이라도 상환하고, 비트코인을 조금씩이라도 사 모아라.
비트코인 아직 멀었다.
'수렵채집일기 > 골드러시 - 금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의 기본: 삼성전자와 KT&G (1) | 2023.05.19 |
---|---|
슬슬 엔화 자산을 노려야 한다 (1) | 2023.05.13 |
2023 KT&G 주총 - 행동주의의 패배 (0) | 2023.03.28 |
KT&G와 Maxar Technologies (1) | 2022.12.21 |
벌크업의 시기다 정말 (0) | 2022.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