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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1049

매력을 키우는 확실한 방법 하나 사람의 매력은 외모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외모가 뛰어난 사람 중에서도 매력이 없는 사람이 있고 외모가 별로인 사람 중에도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 있다 타고나는 부분이 큰 것이 매력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생각해 봐라 당신이 아무리 천재여도 40년대 한국에 태어났으면 학교도 제대로 졸업 못하고 중졸 정도로 멈춘 채 스스로의 재능을 크게 펴지 못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찐따같은 사람도 부유한 국가에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면 그 나름의 간지를 뿜어대기 마련이다 매력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에 하나는 바로 이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 즉.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자기를 둘러싼 환경에 졸라게 휘둘리는 존재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이제 이 사실을 자.. 2017. 2. 10.
지능이 심하게 차이나면 같이 있을 수 없다 ​ 사진출처: 개인적으로 찍은 거다 중요한 건 지능은 학벌이나 성공 수준과는 상관 엄따는 거다. 지능이 떨어져서 학교 공부를 훨 잘했을 수도 있고 오히려 더 크게 살아남고 성공할 수도 이따.. 전자는 당신 주변에 있는 학교 공부만 잘하고 암것도 못하는 사람들이나 후자는 박근혜나 최순실 보면 느낌오지? 자 이 중요한 사실을 전제 하고 말하면 사람 사이에 생각이 다르거나 조아하는 것, 사상, 종교, 심지어 인종이 달라도 같이 있을 수 있지만... 지능이 다르면 인지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단계에서 너무나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결코 같이 있지 못한다.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서로에 대한 불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ㅋ 특히 바보쪽의 오해 및 질투가 장난 아니다 ㅋㅎㅎ 특히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위에.. 2017. 2. 5.
사람은 충분히 변한다 연습이 필요할 뿐이다 ​​ 사진출처: https://www.pexels.com/photo/lantern-lantern-festival-seoul-cheonggyecheon-stream-52547/ 뇌에는 가소성이라는 게 있다. 즉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가 변할 수 있는 정도는 상당히 커서, 심지어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되면 뇌의 다른 부분들이 나누어서 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고 한다. 이게 의미라는 게 뭐냐. 그건 바로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거다. 우리는 순간의 선택과 습관 글고 우리가 제멋대로 또는 부지불식간에 설정한 자기의 이미지 속에 같혀서 현재의 스스로를 연기하고 있는 것에 불과함을 깨달아야 한다. 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 것이다. 마음은 뇌의 화학적 전기적 작용에 지나지 않는다. 헛소리.. 2017. 2. 5.
주변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라 아름다운 서울을 느껴봐라. 사람들은 주변에 있는 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정말 잘 모른다. 그래 놓고 맨날 헬조선 타령하고 그러는 건 진짜 아쉬운 일이다... 한국이 개같은 건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이쓸 것이다. 정치판도 개같고 최순실은 씨바 청와대 뿐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 어디에나 존재한다는거 나도 졸라게 동의한다. 그런데.. 니들 뭐든지 그런건데 자꾸 단점만 보면 계속 단점만 보인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할 것은 사실은 이 땅을 존나게 저주하면서 경멸하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여기를 더 좋은 것으로 만드러 나가는 것이 아닐까??? 난 요새 그런 생각을 마니 한다. 촛불을 들고 사람들이 거리에 나가는 거, 그리고 그 자리에서 큰 사고나 이상한 일 없이 평화롭게 무언가를 해 보려고 하는 .. 2017. 1. 31.
가난해지는 습관을 버려라 ​ (사진출처: https://images.pexels.com/photos/298018/pexels-photo-298018.jpeg?h=350&auto=compress&cs=tinysrgb) 가난함에 익숙해 지는 건 좋은 일인데 가난한 사람의 습관을 가져서는 안된다. 왜냐구? 가난함에 익숙하다는 것은 가난해져도 얼마든지 버틸 수 있다는 안티프래질 - 고통을 받으면 더 강해질 수 있는 성질- 함의 증거이지만, 가난한 사람의 습관을 가진다는 것은 뭘하든 계속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의 습관은 뭐냐. 결국 지금 당장 편하자고 결국에 생존에 불리한 짓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이따... 이를 테면 아주 간단히 전혀 운동을 안한다든가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 2017. 1. 24.
독립할 준비를 해라 (사진출처: https://www.pexels.com/photo/architecture-blur-bokeh-bulb-240225/)사실 당연한 거지만, 사람은 늘 혼자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고 남에게 기대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게 어른의 정의고 또 그걸 받아들여야만 사람은 강해질 수 있다. 당신이 어떤 조직에 몸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 알아 둬야 하는 것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빠져도 조직은 어떻게든 굴러가게 되어 있다. 그게 바로 조직의 특성이고, 따라서 조직은 당연히 개인보다 강하며, 개인은 조직에게 늘 쉽게 배신당하고 버려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인간 사회는 늘 그 당연한 진리를 몇 번이고 재증명해 왔다. 조직은 늘 이용가치가 떨어지는 개인을 함부로 대해왔고 (ex: 고려.. 2017. 1. 22.
일본 좋아하는 넘들 봐라 ​사진출처: http://www.kiminona.com/images/top/main_vsl02.jpg 오늘 밥 먹다가 어떤 남자가 자기 친구에게 하는 얘기를 듣고 쓴다. 그 사람은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야 일본에 환상 가지지 마라. 일본은 일본인들만의 천국이야' 머 이런 요지의 말을 했다. 진짜 졸라게 맞는 말이 아닐 수 엄따... 니네들 '너의 이름은' 이런 영화 보면서 일본에 환상 가지는데 ㅡ ㅋㅋ일본넘들의 친절 우정 사랑 배려 이런 건 철저히 일본인 전용인 걸 알아둬라. 니가 만약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이토모리에 한국인으로 살지? 그러면 혜성 떨어질 때 미츠하는 너에게 도망가라고 말하지 않을 거다. 다른 일본애들에게 호.. 2017. 1. 19.
하나의 분야를 깊게 파 봐라 ​ 사진출처: http://californiathroughmylens.com/venice-canals-near-venice-beach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 중요한 거는 역시 지가 잘 하는게 있는 거라고 하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 뭐 잘 하는 거 있나? 먼가를 남들보다 잘 하려면 정말 쉽지 않다 그런데 분야를 쫍혀서 잘 찾으면 반드시 하나는 찾을 수 이따.. 당신이 남들보다 잘 할 수 있고 남글은 안하는 그런 것들... 머가 댔든 그런 걸 찾아서 잘 해야한다. 하나라도 그러케 해서 초보를 넘어서서 중수 고수를 넘어서서 초고수가 되면 깨달음을 얻게 된다. 바로 먼가를 잘 하려면 어떠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구나... 하는 귀한 지혜 말이다 그리고 고수가 되는 과정에서 경쟁자로 또는 스승으로 만나게 되.. 2017. 1. 15.
책 잘 읽고 싶으면 책 고르는 안목과 취향을 키워라 좋은 책의 기준은 언제나 당신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려 있어야 한다. 재미 없는 책도 세상에는 많이 있고 그런 책을 읽고 앉아있기에는 인생이 너무나 짧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런데 재미있게 읽을 수 없느냐의 기준은 입맛처럼 계속 진화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잘 모를때는 그저 스토리가 흥미로운 책, 쉬운 책이 재미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취향이 계속해서 발전되어 나가는 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걍 책 읽지 말라고 해 주고 싶다. 자기의 취향을 만들어 나가는 건 절라 중요한 일이긴 한대....그 취향이 발전해 나가고 있느냐 아니면 일본 오덕후들마냥 치우쳐서 파고 들어가고 있는 거냐 하는 걸 감잡기란 도무지 쉽지가 않타..... 그럼 어떻게 해야 자신의 취향이 발전하고 있는지를.. 2017. 1. 12.
여자랑 둘이 술 마시던 기억 - 신림역 근처 ​ 나는 그 날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술을 마셨다. 신기하게도 술집 안에서 토끼를 키우던 술집이었다. 신림역 근처의 술집이었다. 맥주 피처와 기본 안주를 시키고 취한 듯 웃고 웃는 취했다. 그 날 밖은 이미 어두웠고 손님은 각 구석탱이에 둘씩 셋씩 앉아서 이야기에 몰두하고 있었다. 자리에 앉자 대학교 동아리방처럼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오늘은 뭔가 있겠다 -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여자는 나보다 세살이 많았는데 별로 나이차이를 느낄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에게 나는 애기처럼 술 사달라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번번히 느끼는 거지만, 적어도 나는 연상의 여자에게 접근할 때 어리광을 피우는 게 제일 잘 먹히는 것 같다. 머 여튼. 그 여자는 동남아에서 오래 살다온 이른바 해외파라면 해외파였다. 살다 .. 2017. 1. 11.
남들이랑 잘 지내면 할 기회도 많다 ​ 나는 원래 남들이랑 어떠케 지내야 할 지 잘 몰라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넘이었다. 그 때 혼자 있으면서 시간이 많아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공부하고 그러케 살면서 알바를 해서 연간 700~800만원 정도 모으고 그랬다 혼자가 편했고 나름 조용히 지내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고 그러고 살았다 근데 아주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문자 하는 모습을 보고 하루에 문자가 하나도 안오는 내가 서러웠다. 그리구 난 그때까지 대학생인데ㅠ 한번도 한 적이 없었다...... 그땐 방학이었기에 내가 한 것은 동네 문화센터에 나가서 수영을 배우고 거기 있는 아줌마 선생 및 모든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사람 사귀고 남들이랑 잘 지내는 연습을 하기로 했었다. 난 씨바ㅜ 그 흔한 동아리도 안했던 것이여.. 그 때 내가 배운.. 2017. 1. 3.
영어공부 열심히 해라 ​​​ 다들 알겠지만 영어 잘하면 진짜 좋은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근데 이게 딱 헬스같다. 어떤 사람은 하면 금방 되고 씨바 몸짱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게 안되지. 안되는 것 뿐이면 조은데 그게 아니라 또 썰도 많아요 ㅎㅎ 이래라 저래라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내가 영어 잘 하는 법 알려 줄테니까 잘 따라 해라 일단 있지 영어 잘하는 사람을 찾아라 원어민 말구 배워서 잘하는 사람을 찾으라 이말이다 니 주변에도 분명히 있다 토플 성적이 높던지 여튼 영어 하나는 기막히게 잘 하는 애들 있지. 만약 당신이 대학을 못갔거나 여타의 이유로 영어 잘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서점 가서 영어 성공자들이 쓴 책이라도 찾아봐라. 아니면 시간 좀 있으면 영국 문화원이나 이런 데 가면 한국인인데 영어 자알 하는 사람 있.. 2016. 12. 26.
며칠 전 있었던 일 어제는 키 크고 마른 여자를 만났다. 인기 없는 CF도 한 편 찍은 사람인데 마지막에 봤던 건 2년 전인가 그랬다.시간이란게 참 무섭드라.... 겉으로 기냥 기냥 보믄 3년 전과 지금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거 같은데 사실 3살씩 더 먹은 거 아니야그러면서 내면은 변한 게 있을 수도 있구 나는 그 여자에게 한남동 쪽에서 보자고 했는데, 굳이 압구정 쪽으로 오라더라고그 쪽에 자기 친구도 있다나 하면서 이런 거는 있지, 걍 거절해야 댄다.. 쫄래 쫄래 쫓아가면 기냥 호구 되는기라 당연히 거절하고 나중에 시간 나면 보자고 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9시 반 쯤 연락 오더라고 ㅋㅋ 압구정에서 만나서 간단히 얘기나 좀 하는데 문득 옛날 생각이 나드라. 그 땐 이런 만남 하나 하나가 소중했어. 나보다 남이 소중했던 .. 2016. 12. 23.
책 너무 많이 읽지 마라 사진은 볼테르의 초상이다. ㅇㅇ 책을 읽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한데, 운동도 마찬가지지만, 과도하게 하면 안좋다는 걸 알아야 한다.책을 읽으면 뭐가 좋은지 많이들 들었을테니까, 뭐가 나쁜지를 얘기해 준다. 일단 쓸데없이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결국 양만 중시하는 것에 빠져들게 되기 쉽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졸라게 쉬운 책만 읽는거지.그러면 잡다하고 얄팍한 것만 많이 알고 깊이 생각은 못해 본 채, 오덕후 중학생 같은 정신 상태가 된다.이게 얼마나 위험한 건지 중학생 이상의 어른들은 잘 알거다.뭐 오덕후가 나쁜건 아닌데, 오덕후 중학생은 좀 위험하지. 그리고 말야, 책 많이 읽는 다는 것은 당연한 거지만 그만큼 다른 일을 안했다는 뜻이다.집안일이나 친구들 챙기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지 본업인 회사일마저... 2016. 12. 22.
여자와 둘이 술먹게 되었을 때 자 또 즐거운 인생을 위한 팁 하나를 써 보자. 여자와 술 마실 때 어떻게 하면 더 친해질 수 있냐. 사실 이미 단둘이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다는 것 자체로도 엄청나게 대단한 기회라는 것을 다들 잘 알것이다. 누군가는 그냥 가볍게 친구랑 술 한잔 할 수 있는 건데 찌질하게 의미부여 하지 말라고 하겠지. 그러나 어찌 되었든 찬스는 찬스다. 일단 처음에는 식사 위주로 메뉴를 잡아서 마셔라. 돈을 좀 써서 냄새 안나게 고기 먹을 수 있는 곳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스테이크집 이런데... 말이다.아니면 요새는 꼭 비싼 스테이크집 안가도 고기 메뉴 잘 나오는 데가 많다. 오늘 저녁은 고기먹자! 이러고 일단 거기서 보는거다. 고기 먹을 때는 술은 와인 마실 수 있으면 제일 좋다. 그런데 와인이 없는 곳이 있다. 그.. 2016. 12. 20.
외국어 공부할 때 참고해라 ​ 외국어는 사람한테서 배우는게 젤 빠르다. 자 그럼 선생을 찾아야겠지. 근데 이 때 어떤 사람을 찾아야 할까? 똑똑한 원어민? 매력적인 이성 원어민? 노... 당신이 봐서 만만한 원어민이어야 한다. 다들 짝사랑들은 해 봐서 알텐데, 사람과 사람은 결코 대등한 관계를 쉽게 맺지 못한다. 최악의 상황이 어느 한 쪽이 짝사랑에 빠지고 다른 한 쪽이 부담스러워 하거나 그 사랑을 경멸하는 거다. 당신이 외국어를 배울 때, 아마 당신은 당신이 동경하거나, 그 말을 배우면 얻을게 많거나 하여 관심이 많은 나라의 말을 배우려고 하는 것이다. 냉정히 말해서 이 시점에서 당신은 이미 원어민과의 관계에서 불리한 심리를 가지게 된다. 그런데 똑똑한 원어민이나 매력적인 이성 원어민을 만나시겠다고! 망하는 지름길이다. 원어민을.. 2016. 12. 20.
옛날 사람들에게서 배워라 사진은 일본 축구선수 나카타 히데토시다. 한 20년전 쯤 전성기를 보낸 선수다. 내가 이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확실히 일본의 80년대 90년대는 멋졌다는 것이다. 지금은 40대 50대가 되어버린 일본인들은 확실히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러나 지금 애들은 어떠한가? 솔직히 나는 현재의 일본 젊은이들이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일본의 또다른 황금기이다. 그것은 멋진 사람들이 현재 일본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년 후 일본은 어떻게 될까? 아마 지금 처럼 잘나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지표에 나타나지 않는 일본의 리스크이다. 항상 그렇지만 사람들은 착각을 참 잘한다. 아버지가 잘난 사람인 것과 스스로가 잘난 것은 아무 관계가 없다. 그러나 잘난 사람의 자식들은 자기까지 .. 2016. 12. 19.
먼저 이성에게 관심 받는 법을 알아둬라 ​ 여러가지가 있지만 신나게 살려면 아는 이성이 많아야 된다. 안다는 건 나 혼자 아는 걸 의미하는게 아니다. 여기서 안다라고 하는 건 이미 자주 연락하는 사람, 그렇게 안하더라도 적어도 부담없이 연락 할 수 있는 사이 이라고 생각해라 남자 여자 구분 없이 그렇다. 동성애자와 같은 경우라면 연애 대상이 될 수 있는 같은 동성애자를 많이 알아 두는게 좋을 것이다. 남자들에게 특히 이건 매우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한 문제일 것이다. 도무지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 주는 여자가 없다는 것. 쓸쓸한 핸드폰. 연애는 커녕 아는 사람 조차 없으니 설렐 일도 없다. 그래서 말 하는데, 일단 이성에게 관심 받는 법을 알려 주겠다.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 그 사람이 당신을 특별하게 인식하게 하면 된다. 외모가 뛰어나거나 돈이.. 2016. 12. 18.
자신감 ​ 인생을 즐겁게 살려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약한 모습을 보이는 자를 경멸할 뿐 아니라 완전히 뜯어 먹는다. 자신감이 있으면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도 된다. 혹자는 자존감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을 수도 있다. 뭐 그렇긴 한데, 자존감이 있으면 행복해 질 수 있지만 이는 또 즐거워 지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쉽게 말해 자신감은 흔들리지 않는 사실에 근거한 실력에서 나온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확실히 잘 하는 게 한 두개는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할 때 당신의 기분을 생각해 보라. 그 당당함, 그 충만함, 그 여유. 당신의 인생은 매우 뭐 같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이 세상에는 매우매우 즐거운 삶이 존재한다. 자신감을.. 2016. 12. 18.
신나게 살자 ​ 사진은 페르시아 유적인 페르세폴리스에서 찍어 온 것이다. 소의 엉덩이를 깨무는 사자가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잘 모른다. 설명을 들었지만 납득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모든 것에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재능과 지원이 있다면 좋겠지만 또 없으면 없는대로 더욱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게 된 것 뿐이라고 담담히 받아 들이면 된다. 나는 사자일 수도 있지만 소일 수도 있다. 뜨겁게 살고 싶다. 인생에서 이기느냐 지느냐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얼마나 뜨겁고 신나게 살았냐이다. 스파르타쿠스는 패배했지만 아무도 그를 패배자라고 하지 않는다. 2016.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