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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사람은 충분히 변한다 연습이 필요할 뿐이다

by FarEastReader 201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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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s://www.pexels.com/photo/lantern-lantern-festival-seoul-cheonggyecheon-stream-52547/

뇌에는 가소성이라는 게 있다. 즉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가 변할 수 있는 정도는 상당히 커서, 심지어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되면 뇌의 다른 부분들이 나누어서 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고 한다.

이게 의미라는 게 뭐냐. 그건 바로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거다. 우리는 순간의 선택과 습관 글고 우리가 제멋대로 또는 부지불식간에 설정한 자기의 이미지 속에 같혀서 현재의 스스로를 연기하고 있는 것에 불과함을 깨달아야 한다.

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 것이다.
마음은 뇌의 화학적 전기적 작용에 지나지 않는다.

헛소리가 아니라 당신은 얼마든지 스스로를 변화 시키고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약하고 못난 스스로가 싫다면, 그래서 괴롭다면 이 사실을 잊지 마라.

변화하고 싶다면, 먼저 변화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있는 상상력 없는 상상력을 다 발휘해서 스스로가 더이상 약하고 못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살아가기 위해 머리를 굴리자.
도서관이나 교보문고에 가서 책도 뭐 참고할게 있나 보고..

변할 수 있다고 믿었으면 변하려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아주 길게 그리고 충분히.

3개월 안에도 가능하다. 완전 변할 순 없지만 변하기 시작할 순 있다.

다른 모든 것 다 마찬가지다.
영어도
돈벌이도
몸짱되기도
공부도
연애도
섹스도
인간관계도

영원한 것은 없다. 오직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당신도 분명히 변한다. 어떤식으로든 변하게 되어 있다.

어차피 변할 바에야 지가 원하는 대로 조금이나마 변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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