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사람이 살아남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 살아남고 싶으면 씩씩해야 한다.

이게 약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멘탈관리도 잘 해야할 뿐만아니라,
경쟁에서 버티고 살아남아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이 있기 때문이다.

싫어도 어쩔 수 없다.
끝내는 방법은 오직 하나, 돈을 많이 벌어서 자본주의 안에서 자본가가 되는 방법 뿐이다.

소위 경제적 자유라고 하는 것을 쟁취하는 것 말이다.

그러니 그 전까지는 다소 포기하고 사는 게 마음 편하다.

어차피 싸워야 할 거 용감하고 씩씩하게 버텨 보는거다.

남자 여자 다 마찬가지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싸움을 고독하게 버텨 내야 한다.

그래서 동료가 중요하기도 하다. 가족, 형제, 믿을 만한 파트너... 이런 사람들과 함께 싸우면 전략도 다양해지고 위력도 훨씬 강해진다.

그리고 세상에 무념무상해 져야 한다.
어차피 엉망 진창인 세상이고
세상이 자신을 편하게 해 주는 곳이라기 보다는
자신을 훈련시키고 여러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는 훈련장 같은 곳이라는 본질을 이해 해야 한다.

힘든 일 있어서 우울하다면
그냥 잊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아예 더 나아가서 내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날 이끌어 주고 성장 시켜 주어 감사하다고 기도하자.

배움과 성장의 관점에서 고난을 보는 것과,
스스로가 벌을 받고 있다고 괴로워 하며 고난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다시 한 번 씩씩한 사람이 되자.
착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게 훨씬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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