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발명하자

돈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정당하게 버는게 정석이다.
분명한 가치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것이다.

투자는 전쟁이다. 멋있는 소리를 하자는게 아니다.
큰 돈을 리스크에 노출시키고
그에 대한 전리품과 소유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활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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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투자 전쟁에 뛰어들기 전
역시 병력=종자돈의 크기 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서 머리를 써서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는게 얼마나 귀중한지는 여러번 글을 써서 설파했다.
그리고 생각이 잘 안난다면 다양한 도전을 통해 경험하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찾아볼 것을 이야기했다.

즉, 부끄러움을 버리고 다양한 공부와 알바에 도전 해보되, 작은 알바비나 알량한 자격증, 학점을 목표로 할게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뭔가 새로이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는 없는지 고민하고, 아니면 지금보다 더 나은 무언가 (지식이나 기술)을 창조할 수는 없는지를 생각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정신이 바로

'돈을 발명하자' 정신이다.

돈이란 사실은
당신이 창출한 가치의 총합에 비례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당신이 쓴 (=소비한) 모든 가치를 뺀게
당신이 현재 들고있는 재산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세상은 참 단순하다.
이런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생각과 행동을 바꾸지 않는 한 결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매일매일을 기록하며 스스로가 얼마나 변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이런 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실제 돈을 투자해 보고 기대 이상의 것을 얻어 본 사람도 이 진리를 쉽게 이해할 거라 믿는다.

내가 가끔 useful things에 이런저런 것을 올리거나 아니면 책을 추천하는 것도, 소비를 통해서라도 이런 걸 경험해 보는 분들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희망에서다.

밝게 살자.
돈도 분명 많이 벌 수 있다.

정말 모든건 생각과 의식의 문제다.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