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으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자

 

By Yoonj - 자작, CC BY-SA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51857455

아름다운 봄이 다시 찾아 왔다.
지구의 공전으로 인해 매년 같은 이벤트를 맞이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이런 흐름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 순환을 잘 활용해야 한다.

봄이 왔는데 아직 추운 지금같은 시기가
무언가를 새로이 스타트 하는 데 가장 좋은 시기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건 꼭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하던 일에 변화를 주는 것 또한 새로운 시작이다.

오히려 연말, 새해, 구정을 통해 차근차근 새로운 시작을 해 온 사람이 있다면 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해 온 걸 돌이켜보고, 매너리즘에 빠진 부분을 바꾸어 나가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이제 코로나도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본다.
적어도 익숙해질 것이다.
익숙해지면 사람들은 다시 방법을 찾아내고
다시 과감한 시도 들을 한다.
즉, 2020년과는 달리 다시 많은 활동들이 개시될 거라는 말이다.

여러 모로 다시 시작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시점인 것이다.

모두가 요즘 주식투자와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코인도 다시 관심 가지거나 새로이 시작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다 좋다.
하지만 나는 지금 시작해야 하는 게 있다면
오히려 운동과 외국어 공부라고 본다.
코로나로 인해 이 두가지 영역은 잔뜩 움츠려들었다. 이럴 때 미리 시작해 두면,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 다시 운동 붐 또는 외국어 붐이 올때 다시 좋은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마치 미리 부동산에 관심가지고 2016년 2017년에 집 산 사람들이나,
살짝 미리 주식 시작한 사람들이 2020년 이후 변동성 장세와 이후 찾아온 대세 상승장에서 큰 이익을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뭐든지 먼저 하는 사람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사람 적을 때 하는 것이 효과도 좋고 비용도 덜 든다.

봄이다.
밖에 나가는 건 아직 조심스러워도
다시 미래를 준비하자. 희망을 가지고.

기회는 항상 살짝 먼저 준비한 사람이 잡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