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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서울보증보험 (031210) - KT&G및 기업은행만큼 기대되는 배당주

by FarEastReader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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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031210) - KT&G및 기업은행만큼 기대되는 배당주

 

오랜만에 엄청난 배당주가 등장했다. 예금보험공사가 93.85%를 들고 있는 서울보증보험이다.

이 서울보증보험 (031210) 은 KT&G및 기업은행만큼 기대되는 배당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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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이나 여러 일을 해 본 사람들이면 누구나 직간접적으로 이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증권을 발행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사업을 국가 (예보)가 하고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드물었을 것이다. 사실상 완전 독점에, 국가경제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는 한 확실히 수익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사업이다.

 

2025년 4월 24일 오전의 거래 모습

 

이 주식은 2025.3.14에 상장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264180

 

대어 서울보증보험, 상장 첫날 23% 상승 - 매일경제

올해 상반기 대어급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서울보증보험 주가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급등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은 이날 공모가(2만6000원)보다 23.08% 오른 3만2000원에

www.mk.co.kr

 

 

진짜 KT&G와 기업은행에 이어, 당신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슈퍼 배당주 + 안정적인 기업모델 + 국가경영의 3박자를 갖춘 기업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기업 중 아무리 좋아도 (예를 들어 메리츠증권) 오너가 있는 기업은 주가 조작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상속세,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주주친화적인 경영을 방해하는 세제가 있기 때문이다.

 

KT&G, 기업은행, 그리고 서울보증보험으로 최대 6~7억 정도를 갖춰 놓으면, 연간 5천만원의 세전 배당수익이 생긴다. 돈 있는 사람들은 하루 빨리 1) 6억원 정도의 자본금으로 법인을 설립해서, 2) 이들 배당주를 구입하기 바란다. 그러면 앞으로 연간 5천만원을 계속 버는 '법인 친구'가 생긴다.

이 법인 친구는 당신의 충실한 벗이 되어 많은 생활의 편리를 제공해 주고, 당신의 사업을 좀 더 효율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국가가 이런 꿀통을 상장시키는 것에는 다 의도가 있다. 지금은 거의 잊혀졌지만 주주환원과 기업가치향상/ROE 중심경영을 통해 KOSPI 및 한국 주식시장을 부흥시키겠다는 밸류업 계획의 일환인 것이다.

 

이런 건 금방 품절주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재무제표를 보아도 엄청난 실적 수준과 현금성자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미친듯이 사 모아야 한다.

특히 예보가 곧 보호예수 풀리면서 지분을 내 놓을 텐데, 그럴 때 그 물량을 받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

아래 연합뉴스 기사를 참조하라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9095500008)

 

2027년까지 기계적으로 계속 모아갈 가치가 있는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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