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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부자 되기 좋은 시대

by FarEastReader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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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에 스마트폰의 시대가 오면서, 외국어 배우기 쉬운 시대가 도래했다. 정말이지 그 전에는 사실 아무리 외국어를 잘 배우려고 해도, 정말 들을 수가 없어서, 또 원서를 접하기가 어려워서 큰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2010년 스마트폰의 시대가 오면서 정말 언제 어디서나 진짜 외국어를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말 배우기가 쉬워졌다.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사람 만나기도 쉬워졌고, 화상통화도 이제 언제든지 가능하게 되어서 폭발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

 

2020년대에 나는 느끼는 게 대한민국에서 부자 되기 좋은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한다. 경제도 폭망하고 있고, 뭐든지 지지부진하고, 원화 가치도 폭락하는 이 때 무슨 부자 타령이냐고?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변동과 혼란의 시대가 항상 기회다.

 

게다가, 이제 AI의 시대가 왔고, 5G가 보편화 되면서 부자들의 모습, 다른 사람들이 사업하는 모습을 아주 생생히 두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래 저래 간접 경험을 심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다.

 

是以無財作力(시이무재작력),少有鬬智(소유투지),
既饒爭時(기요쟁시),此其大經也(차기대경야)。

가진 것이 없는 자는 힘을 써 노동을 하고, 조금 재물이 있는 사람은 지식을 굴려서 돈을 불리고,
많은 재산이 있는 사람은 시기를 노려 부를 축적한다.이것이 부자들의 재산 증식 방법이다.


凡編戶之民(범편호지민),富相什則卑下之(부상십즉비하지),
伯則畏憚之(백즉외탄지),千則役(천즉역),萬則仆(만즉복),物之理也(물지리야)。

사람들은 만일 다른 사람의 부가 자신보다 열 배면 스스로의 몸을 낮추고,
백 배면 두려워하며, 천 배면 부림을 당하고, 만 배면 노비가 된다. 이것은 만물의 이치다.


盡椎埋去就(진추매거취),與時俯仰(여시부앙),獲其贏利(획기영리),
以末致財(이말치재),用本守之(용본수지),
以武一切(이무일체),用文持之(용문지지),
變化有概(변화유개),故足術也(고족술야)。

모두 사물의 이치를 추측하여 행동함으로써 시운에 순응 (시세 변화를 살펴)하여 이익을 얻고
상업으로써 재물을 쌓고 농삿일로 돌아가 부를 지켰다.
즉 처음은 과단성(武)을 가지고 일체를 맞서고, 뒤에는 도리를 지켜(文) 성과를 지켰다
그 변화에는 절도가 있고 순서가 있어 그것을 족히 기록할 만한 것이다.

(사마천, 사기 - 화식열전 중 인용)

 

지금 바로, 때가 움직이기 시작한 만큼 돈이 없는 사람도 열심히 일을 하고, 조금 돈이 있는 사람은 변화를 잘 읽고 머리를 쓰고, 돈이 많은 사람은 때를 살펴서 크게 변화를 추구해서 돈을 벌어야 할 때라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 핵심 키워드는 AI와 미중패권전쟁이다.

 

몇년 전부터 계속 이 변화를 블로그에 기록해 왔는데, 이제 점점 개인의 생활에도 적극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 느껴진다.

정말 2025년 이후로 몇년간은 크게 돈 벌 기회가 진짜로 많을 거다. 세상 돌아가는 꼴을 잘 관찰하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베팅을 해야 한다. 나도 이 블로그에 내 생각을 공유하면서 독자들의 성공을 도와 보려고 한다.

 

지금 이 순간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라. 살아 남아라.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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