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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일본 주식 다시 봐야 한다

by FarEastReader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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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총리 선거를 보면서 좀 깨달은 게 있는데, 이번 일본은 이시바 총리라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총리로 선정되었지만, 다음 일본 총리 선거 때에는 정말 뭔가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떨어진 사람들을 살펴봐도 다음과 같이 미래가 밝다.

 

다카이치 사나에 - 엄청 우익인 이 여성 정치가도 굉장했다. 우주산업을 정책적으로 키우겠다고 공언하는 모습에서 정말 훌륭하다고 느꼈다. 미국과 확실히 협력해서 금융 / 국방 분야에서 경제 부흥의 탈출구를 찾아가려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너무 중국과 대립각 세우고 한국에 대해서도 비우호적인 것은 좀 아쉬웠지만, 이 사람도 결국 친미기 때문에 결국 한미일 공조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고이즈미 신지로 - 소위 펀쿨섹좌. 아깝게 떨어졌지만, 43세로 아직 젊고, 일본의 주요 유튜브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람들이 욕하고 바보 취급하는 것과 달리, 일본 경제의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해 분명한 해결책이 있었다.

 

고노 타로 - 확실한 국제파. 외무대신과 DX대신을 담당하면서 글로벌 감각과 견식, 그리고 IT 와 디지털화에 대한 분명한 정견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 일본 주식을 다시 살펴 보니, 주가가 그렇게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된 일본 주식이 너무 많다고 느꼈다. 특히 최근의 엄청난 엔저를 생각해 보면, 더욱 그렇다.

 

일본에 법인을 세우고 일본 부동산 (빌딩) 하나 사는 걸 목표로,  우선은 일본에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일본 자산을 사기에 아주 좋은 시기고, 투자적 관점에서 일본 주식과 부동산의 미래가 엉뚱하게도 생각보다 좋을 것 같다는 증거를 계속 모으고 있다.

2022.07.18 - [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 일본 부동산 쓸만해 보인다

2023.08.27 - [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 일본 부동산에 대한 관심

 

2024년 10월, 나는 이미 행동에 옮겼다. 구체적인 것은 밝힐 수 없지만 일본 자산에 손을 댈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 우리가 잠들어 있는 사이 일본이 먼저 움직였다. 그리고 중국 주식도 요즘 움직임이 심각하다.

 

자본은 지금이 이미 1940년대와 비슷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해 본다.

 

돈은 일본에, 공부 대상은 중국에 두는 것이 앞으로의 10년~20년을 보는 데에 있어 매우 유효한 전략이 되지 않을까 싶다.

 

ChatGPT로 생성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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