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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Things/삶의 개선

일본 NMN 제품들 추천

by FarEastReader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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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은 일본 NMN 제품들

NMN을 정말 3년 가까이 섭취하며 이런 저런 제품을 시도해 보았다. 아래 글에서 보듯이 벌써 34개월째 꾸준히 먹고 있는 것이다.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의 노화의 종말을 접한 후, 꾸준히 싱클레어 박사가 추천하는 대로 1000mg의 NMN과, 같은 용량의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을 지속적으로 섭취해 오고 있다.

<과거 NMN 관련 글들>

2023.05.22 - [Useful Things/삶의 개선] - 달리기와 NMN

2022.08.15 - [Useful Things/삶의 개선] - NMN 약 2년 (22개월)의 사용기

2022.02.03 - [Useful Things/삶의 개선] - NMN 사용기 - 16개월(약 1년 반)동안의 추이

2021.04.18 - [Useful Things/삶의 개선] - NMN 중 괜찮은 것들 추가로 모음

2021.02.07 - [Useful Things/삶의 개선] - NMN 및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구입

 

1. NMN과 나

2018년, 2019년 그리고 2020년 나는 정말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하루에 5시간 이상 씩 운전을 했고 (계속 앉아 있기), 졸지 않으려고 카페인 음료를 퍼마시고, 게다가 운전 시간 내내 답답해서 과자도 엄청 먹고 있었다. 운전은 아침 7시-10시 사이, 밤 11시-1시 사이에 했기에 잠도 모자랐고, 운전을 하지 않았던 시간에는 계속 앉아서 사람들과 싸우는 일을 했다. 늘 당했고, 늘 돈이 모자랐고, 늘 괴롭고 무서웠다.

스트레스를 무지 받았고, 팍팍 늙는게 느껴졌다. 주름이 엄청 생겼고, 늘 힘이 없었다.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때 만난 것이 NMN이다. 2020년 10월경부터 꾸준히 먹기 시작했고, 이 때에는 하드코어하게 저녁도 안먹기 시작했다. 살이 엄청나게 빠지며 삶에 대한 의욕이 늘어났다. 그리고는 2021년부터는 다시 운동도 시작했고, 그러면서 저녁을 다시 먹으며 벌크업을 한다고 깝쭉대기 시작했고, 다시 오동동하게 살이 올랐지만, 여러 새로운 운동도 배울 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삶에 활력이 생기는 걸 알 수 있었다.

물론 이 시기에 일이 조금씩 풀리기도 했지만, 사실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그러나 몸이 회복되니 전반적으로 여러가지가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 일본 NMN

원래는 미국산 NMN을 주로 먹었다. 당연히 구하기도 쉽고, 또 약간 원조 같은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값이 싸고 나름 품질이 좋은 것들은 쟁여놓고 먹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점점 일본 NMN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요새는 엔화가 좀 싸져서 나름 괜찮아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진짜 99.99% 순도에, 확실한 퀄리티의 제품들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Premium NMN 20000 - 일본제 β-NMN 20,000mg(166.7mg×120립)>

일본제 NMN 서플리먼트 20 000mg (166.7mg x 120립)

 

일본제 NMN 서플리먼트 20 000mg (166.7mg x 120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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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제품이 가장 좋아 보였다. 한 알에 166.7mg여서 좀 번거롭지만 1000mg를 먹으려면 6알을 먹어야 한다.

아침에 3알, 자기전 3알 이렇게 나누어 먹으면 꽤 효과가 좋았다.

 

상당히 순도가 높아서 그런지, 아주 괜찮다. 만약 돈을 좀 쓰겠다고 하면 단연 이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내산성 캡슐을 써서 흡수도 좋고, 알 크기가 작아서 3알씩 먹어도 부담이 없다.

 

<센쥬 NMN 220mg + 레스베라트롤 25mg 를 한알에 담은 제품>

일본제 NMN 서플리먼트 99.9%이상의 고순도 국산 원료 NMN 13 200mg (1알 220mg) 트랜스형 레스베라트롤

 

일본제 NMN 서플리먼트 99.9%이상의 고순도 국산 원료 NMN 13 200mg (1알 220mg) 트랜스형 레스베라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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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재미있다. 역시 99.9% 순도의 제품인데, 한 알에 220mg 들어 있어서 4알씩만 먹으면 된다. 그리고 이 센쥬 NMN은 레스베라트롤도 함께 넣고 있어서 별도 항산화제인 레스베라트롤을 먹지 않아도 자동으로 섭취가된다. 물론 양은 충분하지 않지만, 그래도 NMN 하나만 비싼 거 먹는데 같이 먹을 수 있으니 이런 선택도 분명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왜 아직 국내에서는 순수하고 품질 좋은 NMN이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상당히 효과도 좋고 시장도 있는 제품인데 말이다.

 

이 외에도 사실 수입이 안되는 일본 NMN 제품 좋은 것들이 상당히 많다. 잘 들어오지 않는게 진짜 아쉽다.

솔직히 말해서 정말 많은 NMN을 먹어보고 효과를 느껴봤지만, 일본 NMN은 확실히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굳이 지난 글을 다시 링크한 것은 이러한 내 나름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NMN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위 링크들은 쿠팡파트너스 링크이므로, 이걸로 구매하면 작성자에게도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됨)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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