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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계획은 추석 끝나자마자 세워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다.
2020.10.07 - [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 신년 계획은 추석 끝나자마자 세워라
모든 일에는 준비 기간과 적응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해 놔야 신년이 되었을 때 막 시작한 느낌으로 활기차게 목표를 수행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나 새로 배워야 한다. 그 동안 때가 되지 않아서 미뤄왔던 일이다. 예전에 운전을 배우지 않고 미뤄 두다가 갑자기 일때문에 배우기 시작해서 이제는 엄청나게 하게 된 것처럼, 이제 때가 온 거 같다.
그리고 이제는 이십년이 되어가는 꿈에도 다시 도전 할 것이다. 이미 지난 여름부터 중국어는 다시 시작했고...
날이 갈수록 불리해 지는 것도 많아지고 삶은 어려워지지만, 그에 따라 내 자신도 발전해 왔기에 이래 저래 발전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지금 아직 체력이 남아 있고 젊음과 열정이 살아 있을 때 달려 나가야한다.
나의 생각과 대중의 생각이 다르고, 내가 노력하는 분야에서 사람들이 빠져 나갈 때가 바로 기회가 찾아온 때이다. 손절 칠 거는 빨리 손절 치고, 전열을 가다듬고 달려 나가야 한다. 모든게 혼란스러운 지금이 기회다. 태평성대에는 기득권과 상위 계급이 번영하는 법이다. 난세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늘 진실이었다.
가슴에 품은 꿈이 있는가? 결코 포기하지 말고 다시 계획을 세워 보라. 내년의 시작을 좀 더 일찍하면서, 남들과 다르게 살아보라.
길은 반드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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