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장 약한 구멍이 되어 본 적이 있는가?
집중적으로 들어오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바보같이 되는...
강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 이 약자의 입장이 되어 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 약함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 싶다.
약한 사람은 늘 눈치를 봐야 한다. 그리고 공격이 자기에게 오지 않기를 노심초사하며 불안해한다. 외부에 의해 모든게 결정되어 버리는 노예상태가 된다.
그러나 늘 그렇듯 이런 상태를 벗어나기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발전한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약자의 지위에 안주하며 그저 그게 무슨 선이라도 되는 양 포장하는 것이다.
방법을 찾아내어 강해져야 한다. 우리 한반도 역사는 이렇게 하여 강해지지 않으면 어떤 꼴을 당하는지도 잘 알려주고, 또 아무리 약한 자라도 머리를 잘 쓰고 주변 환경을 잘 이용하면 꽤나 강해 질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역사다.
궁하면 통한다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당신만 간절하다면, 길은 반드시 열린다. 당신의 강점을 살리고 머리를 써서 자원(능력, 경험, 돈, 사람 등)을 모으고 기회를 살펴라. 처음엔 작게 시작해도 계속 쌓아나가며 큰 기회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약자의 가장 큰 불리함은, 비관주의다.
현재의 암울한 상황이 생각의 힘마저 빼앗아 버리는 것이 악순환의 시작인 것이다.
과감히 끊고 나오자.
지금 현재 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라. 방법은 반드시, 반드시 존재한다.
돈도 좀 써보고, 실패도 해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뭐든지 좋으니 시도해 보라. 그 가운데 당신을 강하고 부유하게 만들어 줄 기회가 반드시 나올 것이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갈 궁리만 하라.
이 과정에서 만나는 신의 손길, 즉 행운의 찬스가 당신에게 이 삶의 비밀을 알려 줄 것이다. 마음먹고 노력하면 반드시 길이 열리고,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진다는 바로 그 비밀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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