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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수리남을 몰아 보았다. 주인공이 살아 남고자 벌이는 사투가 정말 인상적이었던 작품이다. 심지어 이게 실화에 근거한 거라니, 사람의 삶이란 정말 놀라울 뿐이었다.
한 사람이 정말 생존 그 자체를 걸고 모든 걸 던져 싸운다면 생각보다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예전 2010년에 나와 돌풍을 일으켰던 스파르타쿠스라는 드라마의 이야기도 이러한 생존을 건 한 사람의 싸움이었다.
하.. 진짜 생존을 걸고 싸워야 한다. 이건 진짜 힘들고 무서운 일이지만, 그럴 기회가 주어졌다는 건 정말 귀한 일일지도 모른다.
나 또한 느낀다. 지금도 여전히 사투 중이지만, 분명히 살아남기만 하면 오늘을 축복으로 기억할 날이 올 거라고 말이다. 그러니 비관하지 말고, 또 불평하지 말고 버텨내고 어찌 되었든 살아 남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일단 생존에 집중하자. 그 정신을 잊지 말아야 번영도 가능하다.
조금 괴롭더라도 할 일 담담히 하면서 버텨 나가 보자.
살아만 남으면,
반드시 내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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