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기술을 배우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남들과 확실히 차별화된 자신만의 기술이 있어야 부유하고 당당한 삶을 살 수있다. 아주 특별한 뭔가가 필요한게 아니다. 다만 실제로 남들은 못하지만 자기는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서 그것으로가치를 창출 해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2021.11.08 - [수렵채집일기/정치와 사회] - 뭐든지 배울 수 있는 시대
뭐든지 배울 수 있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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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인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기업도 이렇게 원천기술이 있거나, 아니면 마케팅을 끝내주게 잘하거나 (세일즈와 마케팅도 훌륭하고 엄청 중요한 기술이다. 배우거나 따라하기도 어렵고), 아니면 원가 관리라도 잘 해야 살아남듯이, 사람도 똑같다. 그런게 있어야 살아남는다.
나는 이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본다. 사실 내 맘대로 쓰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이 블로그로 사람을 불러 오는 것은 차별화된 몇몇 컨텐츠들이다. 좀 더 그쪽에 힘을 실으면 확실히 블로그는 더 성장하겠지만, 아직은 그렇게 할 생각은 없다.
모든 게 다 마찬가지다. 세상 모든일은 사실 다 관련이 없어 보여도 비슷비슷한 원리를 공유하고 있는 것이 많다. 당신이 만약 당신 삶을 개선하고 싶다면, 기업 발전의 원리나 국가 발전의 원리를 한 번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뭔가 특출난 조직과 사회는 반드시 본질적인 경쟁력이 있다.
외국어를 배우거나, 회계를 공부하는 것처럼 지식을 쌓는 것도 물론 본질적인 경쟁력 향상이다. 하지만 이들은 잘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진짜 높아서 이것만으로 큰 돈을 버는 건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이걸 할줄만 알아도 한달네 몇십만원 몇백만원은 충분히 번다. 이것이 기술의 힘이다.
취미를 하나 가져도 제대로 파는 것이 좋다. 그래서 그 분야의 지식과 훈련법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면 당신의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돈도 벌 수 있고, 새로운 사업을 할 수도 있다. 이것 또한 경쟁력이 있으면 상당히 유망하고 돈되는 일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저 놀면서 발전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과,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그 안에서라도 꾸준히 자기 역량을 최고 수준을 갖추는 것에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본질적인 경쟁력을 갖추자. 남들이 따라오기 독특한 개성과 실력을 겸비해야 한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자기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살펴 보려면, 그 기간 동안 자기가 본질적인 경쟁력을 얼마나 갖추었는지를 따져 보면 된다.
운전면허라도 따서 운전이 가능해 졌는가? 당신은 그만큼 발전한 것이다
일을 배워서 할 줄 아는 업무가 생겼는가?
외국어라도 배웠는가?
뭔가 당신이 남들보다 잘하는 뭔가가 하나라도 생겼는가?
자기 반성이란 이처럼 구체적일 때 큰 효과가 있다.
인생이란게 거창해 보여도 별게 없다. 맨날 누워있고 불평만 많으면 그대로 도태되는 거고,
뭐라도 하면서 꿈틀대고 노력하면 그만큼 또 발전을 한다.
그리고 다양한 시도 끝에 하나 대박이 터지는 거고...
이렇게 하면서 운도 바뀌는 것이다.
바쁘게 산 거 같아도, 본질적인 거 하나도 안하고 그냥 시간만 보내면 당신은 인생을 헛산거다. 이것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뭐든지 좋다. 오래, 길게, 천천히 보고 본질적인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것을 깊이 파 보기 시작하라.
분명히 당신의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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