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이상의 애착은 버려라

많은 사람이 애착을 가지는 것과 최선을 다하는 것의 구분을 어려워한다. 사실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애착을 가지지 못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면서도 사실은 지나친 애착, 즉 집착을 가져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결국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뿐 아니라,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때문이다.

약간 항상 모든 일에 거리를 둘 줄 알아야 한다.
가까이에 있되, 너무 깊이 빠져들지 않도록....

주식회사나 법에 의한 지배가 위대한 것이,
바로 개인의 인간성을 배제한 층(레이어)을 하나 둠으로써 지나친 집착과 도의적 무한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치를 둔 것이다.

이야기가 좀 추상적으로 빠졌는데,

여튼 너무 집착하거나, 애착에 빠져 몰두하지 말자.
평정심 유지에 오히려 힘쓰고,
세상 모든 것에 당연한 것이라는 건 없다는 걸 알고
잘 되면 잘 되는 대로 감사하고 살고,
안 되면 스스로를 반성하며 담담히 해결책에만 집중하고 살면 된다.


그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반드시 당신 인생은 좋은 쪽으로 방향을 잡아 나갈 것이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Ri Butov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