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달러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상당히 유리한 시기가 되었다. 그와 더불어 지금 미국 주식 가격도 많이 하락해서, 지금 달러가 있는 사람은 미국 주식을 사면 아주 좋다.
대표적으로 디즈니 Disney (DIS)나, 리얼티 인컴 Realty Income (O), 아폴로 커머셜 이스테이트 파이낸스 (Apollo Commercial Real Estate Finance (ARI)같은 우량주도 별다른 이유없이 내려와 있는데, 이런 걸 사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면 이번에 왕창 떨어진 테크 관련 주식 중에서 돈을 벌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같은 주식을 담거나, 아니면 앞으로 엄청 유망하지만 무시받고 있고 최근 50%이상 떨어져 버린 팔란티어 Palantir (PLTR)나 버진 갤럭틱 Virgin Galactic (SPCE) 같은 주식을 야수의 심장으로 사 두는 것도 방법이다.
참고로 나는 이번에 미국 주식을 대폭 구매했다. 그동안 모아왔던 배당금 등으로 말이다.
게다가 더욱 충격적인건, 달러는 이렇게 오르는데 유로나 엔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그런데 유로나 엔화 자산도 함께 엄청 떨어졌으므로, 이전 추천했던 일본 주식들이나, 아니면 에르메스와 같은 슈퍼 명품을 만드는 프랑스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도 방법이다.
나는 지금 돈이 있으면 비트코인과 에르메스 주식 (삼성증권에서 살 수 있다)을 훨씬 많이 사고 싶다.
경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럴 때 꼭 기회가 생긴다.
빚을 신중히 줄여 나가고, 있는 현금성 자산을 과감히 해외 초유량 주식에 묻어 놓을 때가 아닌가 싶다.
원화표시 주식 자산들도 가격이 매력적인 것들이 많지만, 당분간 달러가 계속 오를 것 같아서 이에 대한 대비를 좀 해 두는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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