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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계속되는 우주개발 테마

by FarEastReader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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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30년대에는 확실히 우주테마가 열릴거라고 본다. 2010년대 후반부터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은 고요하게 우주 개발을 군사적, 경제적 목적에서 추진하고 있었다.

오늘 매일경제에서 대한민국도 우주 관련해서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는 기사가 떠서 공유한다.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한국형 NASA' 설립이 가시화하고 있다. 1992년 우리별 1호 발사로 한국이 우주 개발 시대를 연 지 꼭 30년 만이다. 5월 취임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7대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항공우주청 신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정부 조직 개편 우선순위 중 하나로 항공우주청 설립을 검토하고 있어 이르면 연내 한국 최초 우주 전담조직인 항공우주청의 윤곽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25190/

 

한국형 NASA, 부처 산하조직으론 한계…대통령이 직접 챙겨라

우주강국을 위한 비상 2021년 尹당선인 우주청 설립 공약해 전담조직, 우주시대의 첫걸음 부처·유치지역 벌써부터 갈등 총괄역할위해 독립조직될 필요 100兆 국가R&D투자 5% 할애 산업생태계·스

www.mk.co.kr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으로 '우주청' 설립이 있다고 한다. 우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공약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억 속에 파뭍혔겠지만, 예전 뜬금없이 민주당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추대된 조동연이라고 하는 군인출신 서경대 교수 (이 분은 알다시피 엄청난 사생활 추문으로 사퇴를 했다)도 우주 관련 책을 출판해서 이걸 경력으로 말도 안되는 '우주 전문가'를 자처한 적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즉, 아직 모두의 관심에서는 멀어져 있지만, 지금 세계의 주요 super power와 권력자들은 우주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군사적으로도 우주는 (사실상 쓰지도 못하는) 핵을 넘어서 진짜 유효한 위협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우주에 관해서는 미리 투자를 해 놓는게 좋다. Tesla가 이렇게 될 것도 사실 예견되어 있었다면 예견되어 있었다. 다만 사람들이 사기라고 하고, 말이 안된다고 하며 그저 애써 눈을 감았을 뿐이다. 앞으로 10년간, 계속 우주 관련 테마는 계속 사기라는 욕을 먹고, 제대로 주가도 오르지도 않을 거고, 계속 지지 부진 할거다. 하지만 모두가 우주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그 때, 아마 엄청난 폭등이 오지 않을까 싶다.

 

이전에도 소개한 막사 테크놀로지스 (Maxar Technologies, MAXR), 버진 갤럭틱 (Virgin Galactic, SPCE) 같은 것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계속 모아갈거다. 특히 지금처럼 폭락하고 있고, 개차반 취급 받고 있을 때, 많이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우주개발과 연계해서 또 빛을 발하는 것이 비트코인이다.

우주에 돈을 보내거나, 아니면 우주에서 가능한 태양열 발전의 확장 가능성을 생각할 때, 비트코인의 가치는 훨씬 높아질 것이다.

비트코인은 정말이지 멋진 해답이다. 아직 그 문제가 제대로 발견되고 있지 않은....

 

한국에도 우주청이 설립되는 그 날이면 이미 우주 관련 주식은 상당히 올라 있을 것이다. 

미리미리 공부하고, 투자해 놓자. 아직 시간은 우리 편이다.

 

Photo by NASA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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