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는 낙천성을 잃지 않으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
뭐든지 쉽고 편안하기만 한 일은 없다.
항상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장기적인 우상향을 만들 수 있도록 해 나가는 것, 거기에 포커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방향성이라는 것이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는 것의 가장 큰 리스크는 바로 이런 성장 동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러 실패와 시행 착오속에서도 우상향을 만들어내는 그런 성장동력 말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다 그렇게 움직인다.
심지어 주식이나 코인을 해도, 부동산을 봐도 무조건 우상향하는 자산은 없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거고, 그렇게 흔들면서 방향성을 쫒아 간다.
무슨 일을 할 때에는 어차피 쉽게 잘 될거라는 생각을 버리는게 좋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잘 될 거라는 낙천성을 갖추는 것은 필요하다.
어차피 될 일이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것들이 모두 갖춰지고, 제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 모든 것들이 갖춰지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고난들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을 크게 성장시켜야만 결국 이룰 수 있는 겻이라면 그 고난의 고통은 더욱 클 것이다
고난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태도가 필요하다.
유연한 태도가 없으면 고난에 부러지기 쉽다. 그리고 부러지면 다치기 쉽다.
다치면 그냥 거기서 쉬어야 한다. 그리고 멈출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너무나 안타깝다.
그러니 뭐든지 이겨내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사실 고난이 다가오면 겪고있는 그 순간은 엄청난 것처럼 느껴지지만 지나가보고 나면 별 거 아닌 일들이 엄청 많다.
정말이지 진짜 별거 아닌 일들인 것이다.
현실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
뭐든지 이겨내겠다는 마음만 가져도 많은 것이 달라지고, 우리 삶이 훨씬 살만한 것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삶이 계속되는 도전과 문제풀이라는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아니,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그걸 그냥 인정하고, 나는 이걸 이겨낼 수 있고 즐기겠다라고 마음 먹는 순간, 정말 많은 것이 바뀌어 버린다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알아야 한다.
2021년도 거의 지나가는 마당에,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많아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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