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현대 사회처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사회에서 정말 중요한건 건강한 자존감 (Self Esteem)을 지키는 것이다.
그 방법은 바로 아주 간단하다. 바로 바보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정말 지능을 낮추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쓰잘데기 없는 자의식을 버려버리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살아가는 자세를 가지라는 것이다.
마치 동물처럼...!
우리는 동물이지만, '뇌'의 정신작용으로 인해 여러가지 복잡한 행동을 한다.
대부분의 경우 뇌의 작용은 생존과 번영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때로는 부작용도 있다.
과도한 자의식은 그러한 부작용 중 하나다.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낸 세상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어떤 자의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같은 걸 보고, 듣고, 맛보아도 그에 대한 반응은 완전히 다를 수 있다.
구
용기있는 결단을 낼 수도 있고, 환상에 겁을 먹고 지레 포기할 수도 있다.
분해도 참고 견딜 수도 있고, 막무가내로 자존심 하나 때문에 크나큰 위험을 감수할 수도 있다.
자의식을 버려라!
그러려면 먼저, 평소에 무념무상이 되는 상태가 되어 보는 걸 추천한다. 명상을 해 보는것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위 호랑이 사진이나 다른 동물 사진을 보면서ㅡ, 사람과 다른 그들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도 연습이 된다.
자의식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 상태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건과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리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된다. 그리고 그 사건에 반응하는 자기 자신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Mindfulness 라고도 하는 기술이다. 관심있으면 한 번 검색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면 조금씩 자의식을 버리는 것이 익숙해진다. 그렇게 되면 알게 모르게 주변의 반응도 바뀔 것이다. 당신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도 늘어날거고, 무엇보다 더이상 예전처럼 주변의 일이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것은 다 뇌가 만든 거라고 생각해 보라!
눈 앞의 모든 것은 그저 존재할 뿐인데, 내 뇌가 그걸 해석하고 거기에 반응을 하면서 상황을 복잡하게 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눈 앞의 현실은 사실 현실이 아니라 뇌의 해석을 거친 영화라고 보면 된다. 그런 것을 꺠달으면 자의식은 의미를 잃는다.
자의식이 없어지고 나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말했듯이 주변에서 자신을 훨씬 매력적으로 느낄거고, 일도 더 술술 풀릴 것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건강해지는 선순환을 타게 된다. 한 번 꼭 시도해 보라.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종종 풀어 보겠다.
결론!
잊지마라. 건강한 자존감을 위해서 제일 먼저 할 일은 자의식을 버리는 것이 첫걸음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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