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창조방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이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조금이라도 유익한 컨텐트를 제공하고 싶고 더 가치있는 블로그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깊어진다.
1. 블로그 합병
독서 블로그로 좋은 컨텐트를 보유하고 있는 이글루스의 블로그를 합병하고 컨텐트를 장기적으로 통합해 나가려 한다. 현재 협상 중인데, 아니면 그냥 새 글만 이 블로그에 쓰도록 안내하는 방법이 있을 듯 하다.
2. 창조를 위한 카테고리 창설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아무거나 창조를 좀 해볼까 한다.
연재 소설이 될 수도 있고 수필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새로운 컨셉의 컨텐츠 창조가 될 수도 있을텐데, 여튼 고민중이다. 가능하면 예술적인 행위를 하고 싶다.
한국 소설가나 예술가를 소개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는 내가 깨달은 것이나 경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왔다.
그런데 이제 슬슬 그러한 공유도 좋지만, 뭔가 차별화될 무언가를 제공하지 않으면 더이상 발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컨텐트를 만들고 싶다.
꿈은 크게 꿔야 한다.
어차피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힘이 드는 것은 똑같다.
그렇다면 큰 꿈을 꾸는 것이 사실 쉬운 것이다.
다만 큰 꿈을 꾸는 경우 주변의 조롱이나, 스스로에 대한 불신을 뛰어 넘어야 하는 과제가 덧붙는 것 뿐이다.
이전에도 강조했듯이, 모든 것은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사람은 믿는 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는 생각하면 이루어진다고 오해되어 전수되기도 한 진실이다.
아래 글을 꼭 읽어 보기 바란다.
2020/09/02 - [수렵채집일기] - 된다고 믿는 것만 된다
이전 창조의 중요성에 대해 글을 썼을 때, 이미 이러한 글을 써 두고 실행해야겠다고 깊이 마음 먹었다.
실패해도 좋으니, 이왕 하는 거 한 번 도약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이런 것을 잘 이어 나가는 것에서 새로운 역사는 시작된다.
만들어 나가자. 꾸준히, 그리고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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