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젊은이들이여, 일본이 쌓아놓은 부의 상속자가 되라
일본이 바로 옆에 있다는 건 행운이다
일본은 계속해서 늙어갈 것인데 일본이 쌓아놓은 부는 아주 천천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즉, 그 부를 누군가가 상속 받아야 하는데 (또는 받아 와야 하는데) 이게 꼭 일본인이 될 필요는 없다.
즉 한국인이더라도 일본 문화와 일본인에 대해 잘 안다면 당당히 이들의 유산을 받아 올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다.
오히려 힘이 빠지고 능력이나 도덕성이 떨어진 일본 젊은이들보다 한국 젊은이들이 예쁨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본다. 충분히.
인생만사 정말 새옹지마라고 본다.
과거 화려했던 일본이 저렇게 힘을 잃고
한국 사람들이 일본을 뛰어 넘는 날이 오고
한국인들의 일본의 축척된 부를 받을 수 있은 기회를 가질 날이 올거라고 누가 예측할 수 있었을까
난 그래서 지금에야 말로 한국 젊은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일본에 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더 많은 일본인들을 한국에 오게 해야한다. 특히 일본 젊은이들이 와야 한다.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산업 쪽에.. 그리고 또 40년대에서 60년대에 태어난 일본 사람들을 강력 유치해야 한다. 이들은 쉽게 말해 징기스칸 시대의 몽골인 같은 사람들이다. 어느 한 분야에 세계 최고로 특화된 특별한 사람들... 정직, 성실, 근면, 산업화, 노력이라는 제조업 시대의 덕목에 누구보다 우수한게 이들이다. 이들을 일본어 선생님으로라도 모셔서 한국에 기여하게 해야한다. 그래서 이들에게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배운 젊은이들이 일본 기업에 취직하고 일본에서 부를 상속받아 오게 해야 한다.
모두가 일본이 어려워 지고 희망 없다고 할 때 오리려 일본에 관심 가지는 것이 유리하다. 무주공산이 될 일본의 부를 가져올 기회는 10년 후에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일본취업붐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지금의 고정관념으로 10년 후를 봐서는 안된다. 내가 다른건 몰라도 일본의 부를 털어올 엄청난 기회가 10년내에 도래한 다는 건 확언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일을 해낼 사람 중 1순위는 바로 일본어를 잘 하는 한국인이 될 거라고 본다.
수많은 외국 사람들에게 대못을 박았던 일본문화의 폐쇄성이 한국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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