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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연애와 로맨스

지능이 심하게 차이나면 같이 있을 수 없다

by FarEastReader 201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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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개인적으로 찍은 거다

중요한 건 지능은 학벌이나 성공 수준과는 상관 엄따는 거다. 지능이 떨어져서 학교 공부를 훨 잘했을 수도 있고 오히려 더 크게 살아남고 성공할 수도 이따.. 전자는 당신 주변에 있는 학교 공부만 잘하고 암것도 못하는 사람들이나 후자는 박근혜나 최순실 보면 느낌오지?

자 이 중요한 사실을 전제 하고 말하면

사람 사이에 생각이 다르거나 조아하는 것, 사상, 종교, 심지어 인종이 달라도 같이 있을 수 있지만...
지능이 다르면 인지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단계에서 너무나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결코 같이 있지 못한다.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서로에 대한 불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ㅋ 특히 바보쪽의 오해 및 질투가 장난 아니다 ㅋㅎㅎ

특히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위에 있는 경우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게다가 문제는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자기가 모자라다는 걸 아예 인지조차 못하기 때문에 관계에 더욱 큰 어려움이 생긴다.. 무섭지 정말

연애 같은 상황에서도 그러타.. 당신들도 머리 조은 애들이 훨씬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과 사귀는 거 마니 봤을거다. 상대방에게 쉽게 맞춰 줄 수 있기 때문이지... 그래도 결국 둘의 지능이 현격하게 차이나면 관계는 그 이상 발전하지 못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함께 같이 걸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의 체력이 존나 조은데 나머지 한 사람이 넘 딸리면 같이 오래 걸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은 조직 생활을 하기 때문에 수많은 다른 지능의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야 하고 그래서 존나게 조직 생활이 힘든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같이 지내다 보면 동조화가 이뤄져서 조직 수준이 얼추 비슷해 지게 된다. 안정을 찾는 거지. 근데 주로 권력자의 수준에 맞춰지는게 무서운 거다.. 아무리 똑똑해도 바보 밑에 있다보면 바보 되는 거란 말이다

여튼 바보가 위에 있으면 빨리 살 방법 찾아야 한다. 어차피 예전과 달리 조직에 기댄다고 나아질 거 없는 세상인데 용기 내고 계속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해야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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