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진짜 별거 아니다. 힘빼자! Take it Easy
인생 살다 보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 너무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다.
아니면 짜증이 몰려 올 수 있다. 혼자만 세상의 짐을 다 짊어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놀라운 진실 하나가 있다.
그건 바로, 그건 다 착각이라는 것이다.
스스로가 만든 환상... 오해가 만든 쓸데없는 공포와 두려움이 짜증과 우울의 근원이다.
이전에 누군가가 "진짜 별거 아니다" 라는 조언을 해 준 적이 있다.
지나고 보면 대부분 다 "진짜 별거 아니다" 라는 사실이다. 이걸 줄여서 진별아 라고 부르고 외우라고 했다.
결국 벌벌 떨던 일들, 호들갑 부렸던 일들 모두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다.
따라서 그 순간의 감정을 집어 던지고
한 층 멀리 떨어져서 생각해 보면 다 침착하게 해결할 수 있다.
Take it Easy.
맘 편히 가져라. 어차피 될일은 되고, 안될일은 안된다.
최선을 다하고 꼼꼼히 해결하는 건 좋지만, 성급하거나 성질부린다고 열심히 하고 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전전긍긍하고 화낼 시간에, 그 시간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생길 문제에 대한 대응을 고민하는게 낫다.
부하직원이 문제를 일으킨다면 더 나은 리더십을 생각하고,
상사가 문제를 일으킨다면 스스로의 실력과 정치력을 다시한 번 점검해 보고,
동료나 친구, 가족이 문제를 일으킨다면 자신의 인간관계 방식을 다시 한 번 살펴 보는게 훨씬 낫다.
그냥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자.
며칠전 소개한 대로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 소설 읽으라고 한 것도 다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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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 [수렵채집일기]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설읽기
그냥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어차피 큰 틀에서는 별거 아닌 일이다.
다 지나가고 끝날 일들이다.
순간의 공포와 스트레스에 좌우되어서 해야 할 일에 영향을 줄 필요는 없다.
어차피 인생은 계속된 응전과 대응의 연속인 것이다.
마음 편히 가지고, 웃으면서 살아가자.
좋은 기분으로 있을 때 복도 오고 운도 좋아진다.
긍정적인 파동이 긍정적인 파동을 부른다.
우주는 그런 곳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꽤 잘 맞는다.
우울하게 있어봤자 우울한 일만 일어난다.
감사하고 웃으면, 또 그런 일이 일어난다.
ELLA WHEELER WILCOX (엘라 휠러 윌콕스) 소네트를 읽어보자
Laugh, and the world laughs with you;
Weep, and you weep alone;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그러니 부디 쓸데 없이 힘주고 살지 말자.
편안하게, 부드럽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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