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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Take it Easy - 마음 편히 가져요

by FarEastReader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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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osh Muller  on  Unsplash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진짜 별거 아니다. 힘빼자! Take it Easy

 

인생 살다 보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 너무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다. 

아니면 짜증이 몰려 올 수 있다. 혼자만 세상의 짐을 다 짊어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놀라운 진실 하나가 있다.

그건 바로, 그건 다 착각이라는 것이다.

 

스스로가 만든 환상... 오해가 만든 쓸데없는 공포와 두려움이 짜증과 우울의 근원이다.

이전에 누군가가 "진짜 별거 아니다" 라는 조언을 해 준 적이 있다.

지나고 보면 대부분 다 "진짜 별거 아니다" 라는 사실이다. 이걸 줄여서 진별아 라고 부르고 외우라고 했다.

결국 벌벌 떨던 일들, 호들갑 부렸던 일들 모두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다.

따라서 그 순간의 감정을 집어 던지고

한 층 멀리 떨어져서 생각해 보면 다 침착하게 해결할 수 있다.

Photo by  Reafon Gates  from  Pexels

Take it Easy.

맘 편히 가져라. 어차피 될일은 되고, 안될일은 안된다.

최선을 다하고 꼼꼼히 해결하는 건 좋지만, 성급하거나 성질부린다고 열심히 하고 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전전긍긍하고 화낼 시간에, 그 시간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생길 문제에 대한 대응을 고민하는게 낫다.

부하직원이 문제를 일으킨다면 더 나은 리더십을 생각하고,

상사가 문제를 일으킨다면 스스로의 실력과 정치력을 다시한 번 점검해 보고,

동료나 친구, 가족이 문제를 일으킨다면 자신의 인간관계 방식을 다시 한 번 살펴 보는게 훨씬 낫다.

 

그냥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자.

며칠전 소개한 대로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 소설 읽으라고 한 것도 다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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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 [수렵채집일기]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설읽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설읽기

은근히 좋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 - 소설읽기 코로나로 힘든 요즘, 사람들에게 비법하나 소개한다. 원래 이런 생활의 빈틈을 채우는게 수렵채집일기의 본목적이기에... 스트레스 엄청 쌓일 때, 그래도 뭔가 하긴..

seoulindanger.tistory.com

 

그냥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어차피 큰 틀에서는 별거 아닌 일이다.

다 지나가고 끝날 일들이다.

 

순간의 공포와 스트레스에 좌우되어서 해야 할 일에 영향을 줄 필요는 없다.

어차피 인생은 계속된 응전과 대응의 연속인 것이다.

 

마음 편히 가지고, 웃으면서 살아가자.

좋은 기분으로 있을 때 복도 오고 운도 좋아진다.

긍정적인 파동이 긍정적인 파동을 부른다.

우주는 그런 곳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꽤 잘 맞는다.

우울하게 있어봤자 우울한 일만 일어난다.

감사하고 웃으면, 또 그런 일이 일어난다.

 

ELLA WHEELER WILCOX (엘라 휠러 윌콕스) 소네트를 읽어보자


Laugh, and the world laughs with you;

Weep, and you weep alone;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그러니 부디 쓸데 없이 힘주고 살지 말자.

편안하게, 부드럽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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