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팔란티어 (Palantir Technologies Inc. (PLTR))상장 이후, 이 주식을 계속 모아오기 시작했다.
9달러 전후에 상장된 후, 35달러까지 올랐던 주식은 그 후 끝없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계속 모았다. 왜냐?
나는 이 팔란티어가 러우전쟁으로 시작된 갈등의 시대, 그리고 나아가 미중전쟁에 있어 가장 수혜를 받을 주식 중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과거 글들을 좀 인용한다.
2022.05.08 - [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 10년만에 찾아온 강달러 (1달러 = 1,270원)
2022.01.25 - [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 수상한 두 기업: Palantir와 현대중공업 그룹
2021.02.11 - [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 근본있는 주식 Palantir (팔란티어) 이야기
휴... 내가 봐도 줄기차게 신념을 지켜 오며 주식을 모아온 것 같다.
그런데 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PLTR) 주식이 5월을 지나면서 심상치 않아지더니, 최근 아주 빠른 속도로 올라오고 있다.
벌써 2023.1.3. 연초 종가가 6.39 달러였던 것에서 2.5배가 올라 어제는 15.65달러를 돌파했다.
미중 분쟁이 현재 날로 격화 되어 전쟁 위기 (특히 대만해협에서)가 불거지고 있는 와중에, 이 팔란티어와 한국의 조선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런 와중에 바로 어제, 중국에서는 드디어 '전쟁'을 외교 무대에서 언급하기 시작했다.
원문을 첨부한다: https://www.globaltimes.cn/page/202306/1292367.shtml
전쟁은 슬픈 일이지만, 때론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길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럴 때 뭘 준비를 해야 할까 생각해 보면 답이 몇가지 나온다.
첩보전과 정보 분석의 최강자 팔란티어(Palantir)와, 대만해협에서의 전쟁을 감안 시 군함 제조가 가능한 조선사들은 특혜를 입을 수 밖에 없다. 한국 조선사들은 직접 수혜는 아닐지 모르지만, 강력한 경쟁자인 중국 조선소들이 모두 전시 동원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반사 이익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나는 팔란티어(Palantir)는 최소한 전고점 35달러는 뚫을 것으로 본다.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매집을 지속할 것이다.
기회가 많은 시대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자산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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