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일부러 안되는 걸 알면서도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뭐하러 해, 지금은 아니야...
이런 말들은 사실 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커다란 성공은 결국 남들이 안하는 것에서 나온다. 남들이 다 하는 것에서 성공해 봤자, 대부분은 예측 가능한 규모의, 엄청 힘은 들지만 결과는 그저 그런, 그런 성공 뿐인 것이다.
다른 사람이 안할 때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안하는 걸 하려고 해야 한다.
그러니까 비트코인도 지금 사야 한다. 병신같은 '영웅들'이 모두 돈앞에 꼬리를 내리며 미친 놈들처럼 허덕이는 꼴을 보여 가상 자산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는 이때, 본질은 '영웅'이 존재하지 않는 진짜 블록체인 가상화폐 비트코인만이 유일하게 가치 있는 암호화폐라는 것이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남들이 안할 때, 그거 왜해? 할 때, 그런 일들을 선점해서 미리 해 둬야 한다.
지난 5개월 정도의 한국주식도 딱 그런 시기였다. 이제는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지만...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도 마찬가지다. 영어는 솔직히 엄청 중요하니까 다들 하는데 정작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적다. 그리고 일본어나 중국어도 할줄만 알면 정말 엄청난 기회가 열리는데, "어차피 영어만 잘하면 되는데 ^^" 하면서 정작 영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저 공부 안하는 핑계로 써먹기만 한다.
또 하나 블루오션은 사회복지와 봉사활동 분야이다. 이 분야도 한국 사회에서 무지 x 막지 하게 필요한데, 정작 아무도 안한다. 이럴 때 남이 안시켜도 봉사활동 다니면서 어떻게 이 사회복지 분야가 돌아가는지 미리 알아두는 사람이 그냥 승자가 된다. 특히 노인 개호와 장애 분야는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왜 다들 뒤늦게 뛰어들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다.그건 역시 한국 사회에서, 그리고 이 인간사회에서 남들이 안하는 걸 당당히 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리라.내가 무얼 좋아하고, 내가 뭘 하면 좋은지를 스스로가 모르는 거다.
그저 남들이 좋다는 것만 실컷 흉내내고 겉핥기만 하다가 죽어간다.
그러니 아무것도 안되는 것이다.
모두가 당연한 듯이 영어로 가사를 쓰면, 한글로만 가사를 쓰는 곤조가 있어야 한다.노래나 하나 같이 듣자.
모든것이 다 결정되어 버린 것 같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시달릴 때, 나는 과감히 그 틀을 부숴보라고 권유한다.어쩌면 그 창조적 파괴 - 그 용기 또한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거라고 해도 할말은 없다.하지만, 꼭 그렇게 해 보길 권한다.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틀을 바꾸기 위해서는 작은 용기와 함께 이런 똘끼가 필요하다.
모든 개운법은
1. 감사하기
2. 시간아껴쓰기
3. 새로운 것 시도하기 - 지구는 행동의 별
이 세가지로 요약된다.
이 글이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에게 큰 힌트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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