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할 수 없는 시간을 없애라

시간 낭비를 경계하자

한 번 뿐인 삶, 한 번 뿐인 순간이다.
이 순간들을 그냥 흘려 보내는건 정말 가슴아픈 일이다. 멍하니 유튜브나 릴스를 보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시간이 된다.

현대는 광고를 목적으로 한 시간 도둑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그래서 내가 자꾸 이 블로그에서 시간을 제대로 써야한다는 글을 쓰며 독자 뿐만 아니라, 내 스스로에게도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학창시절 TV와 인터넷 중독은 어떻게 잘 피해갔지만, 이후 수많은 덫에 걸려 많은 시간을 낭비한 전과가 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이렇게 글을 쓰고, 스스로를 경계하는 것이다.

 

정말 너무나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매순간이 흘러가는 걸 어떻게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거침없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오래된 기억이 모두 10년 전, 20년 전이 되어 버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정말이지, 용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시간을 쓰는 것을 그만 두는 것 뿐이다.

누워서 유튜브나 릴스 등을 보면서 시간을 날리느니, 책을 한권 봐라.

세상엔 정말 정말 좋은 책이 많다.

그런데 사람들은 절대로 그 책을 읽지 않는다.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 주어도 아무런 관심이 없다. 도대체 왜 그런지 정말 모르겠다.

 

이러한 경향이 계속 심해지고 있다. 정말이지 스스로의 운명을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꾸 세상 탓, 남탓, 정치 탓을 하지만, 결국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의 운을 망치고 스스로를 바보로 만드는 건 항상 언제나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용서할 수 없는 무의미한 시간을 없애라.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하라.

 

팔굽혀 펴기를 하고, 의식적으로 미뤄둔 일을 하고,

글을 읽고, 글을 쓰라.

그렇게 해서 당신의 운명을 바꿔 나가 보라.

뭔가 하나라도 배우고, 조금이라도 몸과 마음을 단련해 보라.

 

운명은 그렇게 사소한 노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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