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씨소프트4

달러가 미친듯이 오른다... 지금은 기회 이전에도 강달러에 대한 글을 몇번 썼다. 2022.05.08 - [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 10년만에 찾아온 강달러 (1달러 = 1,270원) 10년만에 찾아온 강달러 (1달러 = 1,270원) 이제는 달러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상당히 유리한 시기가 되었다. 그와 더불어 지금 미국 주식 가격도 많이 하락해서, 지금 달러가 있는 사람은 미국 주식을 사면 아주 좋다. 대표적으로 디즈 seoulindanger.tistory.com 2022.08.08 - [수렵채집일기/골드러시 - 금광] - 강달러 시대엔 조선주가 좋다 강달러 시대엔 조선주가 좋다 한 2020년 초부터, 조선주가 유망하다는 이야기를 해 왔다. 특히 전설적 개인투자자 김봉수님의 주장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면목없게도 한 2021년 중.. 2022. 9. 26.
쉽게 손절하지 말고 기다려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멘탈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한다. 이전 엔씨소프트를 여러번 추천했는데, 70만원대까지 내려가고 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팔고 떠나는 걸 봤다. 하지만 오늘 하루만에 그냥 바로 상승하면서, 과거의 매수라인을 넘어버렸다. 어차피 오를 주식은 한참 다른 길을 돌다 와도 반드시 오른다. 단, 오를 때는 한번에 확 올라 버린다. 그래서 쉽게 손절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늘 한 번 더 엔씨소프트 포지션을 청산했다. 현재 주식장을 살짝 하락장으로 보고, 주력으로 보고 있는 조선주 쪽으로 비중을 조금씩 더 올려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지금 조선주도 완전 바닥을 기고 있다. 잠깐 상반기에 오르는 듯 하더니, 장난 아니게 내리 꽂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 2021. 8. 19.
엔씨소프트 - 다시 한 번 매수기회인가? 엔씨소프트는 (036570) 거의 우리나라 게임주의 최고 대장주 같은 존재다. 끊임없이 올라왔고, 여전히 강력한 현금창출력을 갖춘 매력적인 회사다. 2021.5.3. 공매도 재개가 되면서, 엔씨소프트는 이 공매도의 최대 타겟으로 몇 차례나 언급된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개인 입장에서 보면 엔씨소프트는 오히려 매수기회가 찾아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단기 트레이딩으로 딱 좋은 상황으로 보이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충분히 백만원을 넘겨 나갈 수 있는 회사다. 무엇보다도 비즈니스가 타격을 받았다는 증거가 전혀 보이지 않고, 경영진도 국내 최고급의 혁신가들이다. 자꾸만 높다, 고평가다 하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게임소프트웨어라는 산업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우려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역시 내가 보기엔 이 분야는 .. 2021. 5. 3.
K-Culture 시대: KBO 장난 아니네 코로나가 쏘아올린 작은 공: KBO 미국 중계 세상은 조금씩 변한다. 한국의 위상도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어제 5/5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ESPN에서 미국에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를 중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얼마전부터 뉴스가 나와서 그러려니 했는데 실제 막상 하고 보니 반응이 진짜 좋았던 거 같다. 딱 하루 중계 하고도 재기 넘치는 재미있는 반응이 각 커뮤니티마다 넘치고 있는데, 그중 제일 좋았던 건 NC 다이노스에 대한 반응이었다. NC 다이노스가 미국에서 North Carolina 다이노스 (노스 캐롤라이나 다이노스)로 강제 개명되고 사람들이 공룡을 마스코트로 하는 다이노스를 신기해 하며 주목하고 있다. 실제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상징 색깔이 남색이고, 공룡 화석이..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