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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금전운을 높이는 습관: 좋은 곳에서 밥을 사라

by FarEastReader 201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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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s://www.pexels.com/photo/woman-and-man-cheering-glass-cup-beside-table-during-night-time-1559051/

금전운 높이는 습관: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에게 밥을 사라

 

돈을 써야 돈을 번다는 말 들어 봤냐?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결국 '에너지'이자 '신용'이다.

당신의 재산은 곧 사회가 당신의 능력과 아이디어에 부여한 신용의 크기이다. 그리고 돈은 에너지이다. 계속 흐르고 흘러서 사회가 경제활동을 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돈이 들어가면 일이 일어난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가치가 투입된 돈(=가치)보다 클 경우, 이거를 잘 쓴 돈이라고 한다. 그리고 돈을 잘 쓰면 사회가 당신의 능력과 아이디어를 더욱 높게 평가하게 되고, 당신 소유의 재산을 늘려준다.

자, 금전운을 높이기 위해서 기본적인 것은 다 설명했다. 금전운은 결국 돈을 잘 돌게 하고 내 앞에 많이 둘 수 있게 하는 기회를 늘리는 방법이다. 바로 이 원리에서 접근하면 모든게 자명해 진다.

금전운을 높이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좋은 사람에게 좋은 장소에서 밥을 사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이전에 소개한 주역학자 초운 김승호님도 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이나 유럽, 미국에서도 어드바이스로 나오는 유서 깊은 이야기다. 

먼저 밥을 산다는 건, 그 자체로 좋은 일이며, 덕을 쌓는 일이다. 누구나 먹어야 산다. 그걸 해결해 준다는 건 그 자체로 당연히 좋은 일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두번째로, 밥을 산다는 거는 돈을 순환시키는 일이다. 식당도 살고, 종업원도 살고, 경제활동을 촉진시키는 일이다. 그리고 덤으로 밥을 얻어먹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지고 그 사람의 소득까지 늘리는 일이다. 경제 효과가 더욱 커지고 기쁨이 커지는 일이다.

그리고 보통 밥을 사는 장소는 허접한 장소가 아니다. 값이 싸든 비싸든, 결국 그래도 밥 사는 사람 입장에서 괜찮은 곳에서 밥을 사기 마련이다. 괜찮은 곳이란 무엇인가? 보통 분위기도 밝고 괜찮고, 맛도 그럭저럭 좋은 곳이다. 이런 곳은 보통 복받은 장소다. 다른말로 하면 파동이 좋은 곳이다. 이런 좋은 곳에서 기분 내며 밥을 사는 것은 그 자체로 행복한 일이다. 짧은 인생에서 이런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을 계속 늘려 나가야 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밥을 사는 것은 그대로 복을 사서 적립하는 행위라고 봐도 좋다. 그리고 경험상 밥을 샀을 때 적립되는 복은 재물운, 금전운이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이다. 좋은 일 하면서 경제 활동에도 기여하는 일인데 당연한거 아니겠나.

여기서 광고 한편 보자.

 

 

데이트도 결국 식사를 함께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인류의 오래된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밥을 먹는다는 건 소중한 행위다.

친구에게, 좋은 분위기에서 밥을 사자!

그럼 재물운도 좋아지고, 금전운도 올라간다. 좋은 일 생기면 생기는 대로 밥을 사고, 없어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 대해 반가움의 표시로 밥을 사자. 좋은 친구와 좋은 장소에서 밥을 함께 하는 것 자체도 운을 좋게하는 행위라고 했다. 파동이 높아지고 행복의 주파수를 맞추어서 행복을 끌어당길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일이다.

그리고 그 때 끌여당겨지는 운은 당연히 돈을 낸 사람, 즉 밥을 산 사람에게 많이 가게 되어 있는 건 당연지사다.

모두 돈, 돈 하면서 수전노처럼 산다. 그렇지만 돈은 잘 쓰는 사람에게 다가온다. 돈은 잘 모아야 하는 만큼 잘 써야 한다. 쓸데없는데 돈 쓰거나 파괴적인데 돈 쓰지 말고, 가족이나 친구들 같이 소중한 사람에게 좋은 밥 사라. 그게 금전운을 강화하는 데는 직빵이다.

하늘이 모두에게 맛있고 좋은 거 먹이는 사람을 성공시키지 않으면 누구를 성공시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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