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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지루해지면 장소를 바꿔보라

by FarEastReader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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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외국어 공부와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키우기나 체중감량) 같은 것이 있다.

이런 활동은 상당히 소박하고 지루한 노력을 장기간 해야 되는 만큼, 중도 포기율이 높다.

 

또 한편으로는, 누구든지 한 3년 정도만 계속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1~2시간씩 진지하게 신경 쓰면 상당한 수준에 도달 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한데, 바로 이 '지속' 그 자체가 정말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항상 무슨 고난에든 대책이 있다. 

나는 외국어 공부를 할 때나, 운동을 할 때 3~6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환경을 새롭게 하기를 추천한다.

딱 지루해질 때 쯤, 장소를 바꾸거나 같이 공부하는 사람, 교재, 방법을 바꿔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다.

 

실제 우리 뇌와 우리 몸은 변화에 정말 빠르게 적응한다. 그리고 한 번 적응해 버리면, 바로 가장 적게 노력해서 힘을 하나도 안들 방법을 기적같이 찾아내고 만다. 그리고 나면 사실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고, 시간만 들고 지루해진다.

 

그렇게 되고 나면 사실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장소를 바꾸고,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해 보자. 

항상 노력을 지속하되, 그 안에서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이런 법칙을 잊지 말고 계속 변화를 추구해야 살아남는다. 항상 관성과 타성에 젖는 걸 가장 두려워 해야 한다.

 

그리고 이 변화 속에서, 스스로에게 가장 잘 맞는 트레이닝 방법과 학습 방법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편견을 가지지 말고, 다양한 방법, 다양한 장소, 다양한 사람과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삶을 살자.

Photo by Chris Lawton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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