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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열심히 사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머리를 써서 가능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해야 한다.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을 때는 본인이 비효율적으로 헛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가능성에 둔감해진다. 눈앞의 일을 성실히 해 나가는 성취감과 피로에 의해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객관적으로 반성할 여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서가 필요하고, 여유가 필요하다.
정말 머리에 힘을 딱 주고,
머리를 써 보면서 스스로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의 힘과 노력, 재능를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뿐만아니라 현재에 가지고 있는 불만이나 울분이 있다면 이 또한 냉정하게 이성으로 리뷰 해 보는 게 좋다. 무작정 욕하고 미워하고 스트레스 받기 전에, 아주 냉정히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도 해 보고, 또 이러한 상황을 스스로를 개선해 나가는 기회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지 따져 보자. 물론 그 사색의 결과 스스로의 분노가 타당하다면, 그에 맞게 대응책을 고려하면 그만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즉물적으로, 동물적으로 살아간다. 그게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에겐 이성의 힘과 두뇌가 있다. 이걸 너무 안쓰고 사는 건 아닌지, 그래서 오히러 너무 큰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이켜 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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