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웨이트 트레이닝 선진국

한국에서 꼭 해야 하는 거 - 헬스

우리나라에 살면서 꼭 해야 하는게 몇가지가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헬스다. 즉, 웨이트 트레이닝을 배우기에 너무나 좋은 환경이라는 것이다.

보디빌딩, 크로스핏, 파워리프팅, 역도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아시아최고는 물론, 세계 최고급의 운동을 배울 수 있다.

 

실제로 전국 방방곡곡에 우리나라만큼 양질의 헬스장이 접근 가능한 곳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심지어 왠만한 대도시는 동네 뒷산 산스장 (산 공원에 조성된 운동기구들 있는 곳)도 이제 낡은 장비를 다 갈아 엎고 꽤 준수한 시설들을 가져다 놓기도 했다.

게다가 유튜브의 시대가 열리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디빌딩 선수들이나 역도선수, 헬스장 관장님, 각종 운동 전문가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한국어로 퍼부어준다.

 

이런 상황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안한다는 것은 너무 아깝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꼭 배워야 하는게 여러가지가 있다고 보지만, 그 중 하나가 이 웨이트 트레이닝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010년대를 넘어오면서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고, 이제는 정말 꽃이 피기 시작한 느낌이다.

 

실제로 운동을 하면 당연히 체력도 좋아지고, 정신도 굉장이 좋아진다.

결국 개운법에 최고인 건 운동인 것이다.

 

지금 당장 뒷산에 올라가 운동을 시작해라. 아니면 동네 헬스장에 방문해서 운동을 시작해라.

웨이트 트레이닝을 딱 6개월 정도만 해도 완전히 당신의 인생이 바뀔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방면에서 최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웨이트 분야도 그 중 하나인 것으로 확신한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운동 열심히 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자.

 

 

보디빌더 이승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