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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즐거운 미래

by FarEastReader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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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미래를 상상하는 습관을 들여라

매일 아침, 또는 자기 전, 아니면 퇴근하는 시간 - 마음을 잠시 비울 수 있고,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자리에서, 한 가지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건 바로, 즐거운 미래를 상상하는 연습이다.

자신에게 일어났으면 하는 밝은 미래를 매일 매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상상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구체화 해 나가는 것이다. 사람이란 것이 놀라운게,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다가도 계속 시도하면 자꾸 살이 붙고 더욱 생생해진다.

그리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결국 그 상상도 '당연한 것'이된다. 그리고 점점 일종의 '익숙한 현실'이 된다. 바로 이 시점에서는 사실 즐거운 미래를 상상하는 것 자체가 매우 익숙해 지고, 어쩌면 더이상 설레임도 없을 것이다. 즉, 여전히 바라기는 하지만, 열기는 딱 알맞게 식어버린 그런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서서히 이제 새로운 상상을 해 볼까... 하면서 다시 아무것도 없는 초기 상태의 꿈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을 때, 바로 그 때 거짓말처럼 소망이 이루어진다.

여전히 원하는데, 그리고 이루어 진 후의 상상의 이미지가 '기억'의 수준으로 생생한데 열정만 차분히 식은 상태... 바로 이 때가 소원이 이루어지는 타이밍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을 바꾸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바꾸는 것의 시작은, 자신의 내면, 즉 '상상'과 '염원'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상상과 염원은 단순히 백일몽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반드시 내면의 믿음으로 바뀌어야 한다.

또한 흥분상태가 아니라, 고요한 평정심 상태에서 매우 익숙한 상태, 즉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기억'과 동일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덕을 쌓아 나가고, 이렇게 좋은 상상을 해 나가는 것, 나는 이것을 '행복 초대하기'라고 부른다.

이보다 효과가 강력하고 긍정적인 개운법은 없다.

 

곧 추석이 다가온다. 보름달이 뜨면 달을 보고 소원을 빌면서, 꼭 위에 소개한 일을 실천해 보기 바란다.

당신은 잘될 운명이고,

그렇게 좋은 운명으로 스스로를 이끌어 갈 수 있다.

운명은 결코 일직선이 아니다. 평면이며, 입체이다. 당신이 가진 '운명의 영토'의 크기와 다양성, 그리고 그 안의 보물을 과소평가 하지 말라.

Photo by  McKayla Crump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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