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을 통한 성장

모든 것의 원인은 스스로에게 있다

- 이 말을 깊이 명상해 보자.

 

이걸 깊이 깨닫고 나면, 스스로를 돌이켜 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말 남탓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깊이 깊이 따져 들어가면 자기 자신에서 원인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반드시 그 핵심적인 일부를 찾을 수 있다.

 

그러기에 좀 더 성숙해 져야 한다. 타인과 사회에 거친 욕설과 저주를 내뱉기 전에, 

 

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이 분명 문제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정권에서 물러난다고 해서 거짓말처럼 태평성대가 올까? 전혀 그렇지 않다.

만약 그랬다면 왜 과거에는 모두 또 그렇게 과거 정권을 비판했나?

우스운 일이다.

 

어떤 이들은 직장 상사나 한국 사회를 욕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진지하게 묻고 싶다. 다른 사람이나, 다른 사회라면 정말 당면하는 문제가 없을까?

만약 그렇다면 왜 전 지구에서 다들 그렇게 힘들게들 살까?

허망한 일이다.

 

결국 자기가 선택한 것이고, 자기가 바꾸어 나가야 하는 일들이다.

하루라도 빨리 이 진리를 깨달을 수록, 빨리 변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먼저 스스로를 변화시키자.

그러면 다른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는 묘수가 생긴다.

호구와 진상은 세트라는 말을 아는지? 이때 호구가 진상을 벗어나려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게 제일 빠르다.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고, 대응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더 깊게 고민하고, 스스로의 약점을 잘 메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진지하고 치열한 반성이 필요하며, 또 용기있는 결단이 필요하다.

 

인생은 정말 한 번 뿐이고, 우리는 이 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 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 세계에 태어나 

우리가 창조한 게임에 스스로 참여하게 된 이유다.

조금만 멀찍이 떨어져서 생각해보자. 침착해지자.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고, 우리가 믿는 것들은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억해 내자.

먼저 지금 우리가 어떤 실수를 하고 있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를 고민해 보자.

반성... 정말 소중한 행위다.

Photo by  Laurenz Kleinheider  on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