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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창조와 변화

by FarEastReader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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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의 야경

창조와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새로운 걸 만드는 것
기존의 것을 변화시키는 것에 오히려 계속 진지하게 도전을 해야 한다.

어차피 모든 것은 변한다.
당신이 가만히 있기로 선택한다고 해도
다른 것들은 모두 변하고
시간을 멈추기 전에는 그 흐름은 변하지 않는다.

이는 수 천년부터 변하지 않는 진실이다.
주역에서도 강조 하는 진실이며 우리 우주의 근본 원리나 마찬가지다. 주역의 영어 이름이 the book of change 라는 것이 매우 의미심장하지 않은가?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창작과 새로움이다.
이제 음력으로도 다시 새해가 밝았다.

바로 지금이 새로움을 추구하기에 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상에서 단 하나라도 변화를 추구해 보길 바란다. 평소 연락을 못드리고 있었던 감사한 사람, 친한 친구에게 갑자기 연락 한 번 하는 것도 아주 훌륭한 '작은 변화'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거나 조언을 구하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의미있고 귀한 일이다.

코딩 공부도 좋고 외국어 공부도 좋다.
정말 부탁인데
시작하고 움직여라.

모두가 너무 엉덩이가 무겁고
코로나와 정치 핑계로 작게나마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 마저 버린다.

이것이 정말 안타깝다.

새로운 걸 만들 수 있는 사람들도
새로운 것을 만들지 않고 정체를 선택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세상은 변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양극화가 진행되는 세상 속에서 그저 비참한 쪽으로 밀려날 뿐이다.

만약 정 아이디어가 없거든
혼자 여행을 떠나라.

사람 많은 데 말고,
혼자 조용히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그리고 무엇이든지 내가 당장 할 수 있는게 뭔지를 고민해 보고 실천할 계획을 짜 보기를 추천한다.

올해도 코로나는 생각보다 쉽게 사그러들 것 같지 않다.
그리고 계속 민주당의 정책은 가속화 될 것이다.
외적 분위기는 크게 바뀌지 않겠지만,
거꾸로 이럴 때 살아남으면 나중에 좋은 시절이 올 때는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멋진 창작과 변화의 주인공이 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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