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면서 어떤 것도 그리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성경에서도 나오지 않는가.
마가복음 (마태복음)의 한 구절을 인용한다.
<걱정하지 말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26 공중에 나는 저 새들을 보라.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지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먹이신다. 너희는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7 너희 중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목숨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할 수 있겠느냐?
28 어째서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저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라. 일하거나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모든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는 못했다.
30 오늘 있다가도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 6:25~34, 우리말 성경)
그리고 얼마전 소개 한 나폴레온 힐의 저서에도 귀한 내용이 있기에 공유한다.
요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거다. 걱정하기 시작하면 자꾸 겁이 나고 용기를 잃게 된다. 한 번 용기를 잃으면 개 한마리도 그걸 눈치 챈다는 거다.
꼭 이책은 한 번 구해서 읽어 보길 권한다.
https://coupa.ng/bMImRn
마음은 평안히 가져야 한다.
걱정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라면 건설적인 해결책을 생각해 보는 것이 유익하다.
걱정에 빠져 약점을 노출하거나 건강을 잃는 것이 가장 어리석다.
항상 좀 강한 마음으로 버틴다는 마음으로 살면 된다.
처음엔 버티는 것이라도 곧 익숙해진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힘내자. 그리고 뇌가 만들고 보여주는 환상에 속지말자.
우리 영혼은 즐거운 여행을 위해 왔다는 걸 잊지 말고 담담히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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