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불행할 때 유의할 점

힘들고 불안할 때는 반드시 찾아온다.
그저 낯익은 진상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버티는게 중요하다.

어차피 어떻게 포장 하더라도 인생은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계속 좋을 수도 없고
계속 나쁠 수도 없는...

나쁜일도 반드시 일어나고
그 와중에 좋은일도 꼭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절이 찾아 오면
이 시기가 곧 지나가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매우 아까운 생각이다.

이러나 저러나 매우 귀한 내 인생의 한 조각이기 때문이다.
힘들어도 그 순간에 오히려 순간을 소중히 여기려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정말 힘들고 답답하겠지만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운동이라도 해서 마음을 좀 달래 주고 (걷기나 맨손운동도 충분),
눈을 감고 누워 편안히 휴식하면서
불행 중 다행에 감사하고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사실은 불행을 더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나스닥 폭락하고 이번 주 국내 장도 쉽지 않을 듯 하다.
코로나 블루(코로나로 인한 통제와 불황으로 생기는 우울함)가 쭉 퍼지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우울할 시기인 듯 하여
몇명이라도 보기를 희망하며 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