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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살짝 손해 보듯이'가 정답

by FarEastReader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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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로부터 입수된 Niek Verlaan님의 이미지 입니다. 

사람들은 요즘 정말 물어 뜯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다.

남과 함께 파이를 키운다는 것은 그저 미사여구고, 어떻게 해서든 타인을 착취하여 본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우월전략인 것처럼 행동한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해서 일이 성공할까?

결코 아니라고 본다. 정말이지 오히려 실패하지 않으면 다행인 것이다.

다들 짧게 짧게만 보니 똑같이 실패하는 것이다.

 

첫 성공이 찾아 왔을 때가 시험장이다.

어려울 때는 서로 아껴주지만, 첫 성공이 찾아 왔을 때 

힘있는 사람이 욕심내서 자신의 욕심을 합리화하면서 혼자 먹어버리면

그 이후의 성공은 어렵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얼마나 손해를 볼 수 있는가가 향후 더 큰 성공을 얻을 수 있을까를 결정한다.

그리고 얼마나 잘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무리 자기가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타인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게 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멋지게 사는 사람이 없을 수록,

멋진 사람은 귀하다.

그리고 뭐든지 귀한 것이 좋다.

인상에 남아야 한다.

남들이 한번에 벌 거, 두번에 벌 각오를 하는게 좋다.

한번의 성공보다 2번의 성공이 훨씬 귀하다.

한번 일어난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수 있지만,

두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나기 때문이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더불어 살다 가자. 그리고 멋지게 살다 가자.

손해보듯이 살되, 한번 성공할 거 두번 성공해서 돈 번다 생각하자.

 

그게 장기적으로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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