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대로 된다

바라는 대로 되는 게 아니라, 믿는 대로 된다.

믿음은 생각에 기초한다. 아무리 간절하게 바라더라도, 그 희망이 이루어질것이라는 믿음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믿음은 본인의 경험과, 지식, 타인의 반응 등으로 종합해서 생성되는 평소 생각에 근거하게 된다.

그래서 사실 생각대로 된다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오해하기 쉽다. 결국 사람들은 생각 = 바램으로 착각을 하고, 내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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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잘하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악기를 잘하거나, 요리를 잘하거나..

뭐든 하나 쯤은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꼭 무슨 전교 1등 급, 아마추어 대표 급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그럭저럭 상위권에 속할 수 있다고 믿는 것들 말이다.

바로 그런 거를 할 때,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서 가지는 믿음, 생각 같은 것이 바로 내가 이 글에서 말하는 '생각'과 '믿음'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막연히 바라거나 생각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정말로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확고한 믿음,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까 정말 자기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믿음을 만들어 가는지 정말 조심하고 주의해야 한다.

무엇을 바라는 것은 쉽고, 또 가볍다.

당연히 누구나 돈 많이 벌고 싶고,

예쁜 여자 (또는 잘생긴 남자) 만나고 싶고,

맛있는 거 먹고 싶고, 

편하고 싶고, 

놀고 싶고

그렇다. 당연한 거고 쉬운 거다.

 

하지만, 정말 스스로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는지?

예쁜 여자 (또는 잘생긴 남자) 만날 수 있는 능력, 매력 외모가 된다고 믿는지?

맛있는 거 먹을 돈을 벌수 있다고 믿는지?

편하게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지?

잘 놀수 있는 조건과 상황이라고 생각하는지?

는 완전 다른 얘기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고 믿는 사람만이 자기가 바라는 걸 쟁취할 수 있다.

 

인생은 복잡하면서 또 간단한 거다.

생각을 바꾸려면 행동을 바꿔야 하고, 행동을 바꾸려면 먼저 작은 것부터 실천이 필요하다.

무작정 막연히 바라고 좌절하고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남다르게 행동해라. 

그리고 생각해라. 

어떻게 하면 더 잘 행동할까. 

어떻게 하면 바라는 것에 더욱 가까워 지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완벽함은 없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하건대 꾸준히 생각하고 믿는 것 그건 정말 소원을 이루는 키(Key= 열쇠)다.

그 생각과 믿음을 뒷받침하는 행동이, 바로 이 행동이 당신을 소원 성취로 이끌어 주는 것이다.

이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쌓이면서 물론 시행착오도 겪고 고생도 하지만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반드시 작은 성공과 실패를 겪는다. 이것이 당신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된다.

 

어쩌면 인생은 행동하는 대로 된다는 것이 더 올바른 표현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항상 말보다 행동을 봐야 하고, 자기 스스로도 말보다 행동에 무게를 둬서 반성해야 한다.

 

벌써 2020년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모두 멋진 인생을 위해

스스로의 꿈에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쌓아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