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위기와 역경을 맞이하거나, 뜻밖의 상황에 처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그렇기에 위기야 말로 사람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꼭 성장하기 위해 위기를 자초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아니다.
그러나, 마치 웨이트 트레이닝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근육에 일부러 인위적으로 중량을 사용하여 강한 부하를 주는 것이고,
훈련이라는 것이 실전을 대비하여 또 일부러 강한 스트레스를 주면서 어려운 상황을 상정하여 해결해 보는 것이듯이,
우리도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를 만들거나,
계속 무언가 공부해 나가기 위해서 일부러 연습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연습과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내 주변의 어떤 사람에게 돈을 주며 일을 시킨다면, 어떤 일을 시키면 좋을까?
이것이야말로 사업의 기본이다. 누군가에게 돈을 주고 일을 함께 해서 그 이상을 벌어내는 것. 이런 것을 한 번 생각해 보라. 내가 주변의 어떤 사람에게 월 300을 보장하고 일을 시킨다면 과연 그 사람과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구체적으로 아이디어를 짜 보는 것이다.
2. 주변의 가게 중 잘 팔리는 곳을 한 번 가 보라. 거기는 왜 잘될까? 한 번 나름의 비법을 생각해 보라.
그냥 멍하니 있지 말고, 그리고 사진만 찍지 말고, 잘 되는 가게를 안다면 한 번 거기가 왜 다른 곳과 달리 잘 될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나름의 이유를 생각해 냈다면 이걸 친구나 가족들과 이야기 해 보라.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도 연습을 해야 하고, 특히 돈버는 생각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 줘야 한다.
그러다 보면 생각보다 좋은 아이디어, 해 볼 만한 이이디어가 떠오르는데, 이런 것은 정말 눈 딱 감고 실행해 봐야 한다.
수업료를 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없다. 돈을 벌거나 무언가를 얻으려면 리스크를 져야 하고, 무언가를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한다. 진짜 어려운 일이지만...
머리를 쓰는 것의 위대함을 알아야 한다. 눈치채고 있겠지만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단순히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이런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내가 가치를 제공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의미하는 것이고, 평소에는 당연히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오히려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것에서도 실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머리를 써서 몸소 깨달아 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당신의 인생이 바뀌는 것이고, 부자가 되는 습관이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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