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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Things/점술과 샤머니즘

레베카 정 - 사주와 약간의 타로

by FarEastReader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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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잘 알려진 사주 전문가 중, 이 레베카 정 선생님은 디씨인사이드 역학갤러리나, 바닐라젠의 탐구생활 등에서도 소개되었으며 꽤 나름의 리뷰를 쌓고 있다. 레베카라는 이름은 카톨릭 세례명이라고 한다. 처음엔 이 레베카라는 이름 때문에 조금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점을 보고 나니, 이 분 역시 꽤 좋은 의도와 노력을 하면서 사람들의 점을 봐주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좋은 리뷰가 많이 쌓인 술사분답게 에둘러 말하는 법 없이 정확하고 알기 쉽게 메세지를 던지고, 또 매우 적극적이고 포용적으로 상담자를 상대해 주신다. 분명하고 힘있는 음성에서는 밝은 기운이 느껴진다. 이왕 점을 볼거라면 이런 사람에게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가끔 너무 음험하거나 너무 히피같은 스타일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솔직히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그러나 레베카 정 선생님은 상담 내내 특유의 건강함과 밝음을 유지하셔서 상담을 하는 동안 뭔가 힘을 받는 느낌마저 들었다.

 

그러나 역시 사람들이 점을 치는데 있어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바로 적중률일것이다. 이 분 역시 상당히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러 차례 다녀올 정도로 깊은 카톨릭 신앙이 있어서인가, 이렇게 적중률이 높고 일반적인 사주 풀이와는 좀 결이 다른 통변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사파의 느낌이 없다. 정말로 자신만의 관법으로 깨끗이 보이는 대로, 읽어지는 대로 점괘를 전달해 주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상담을 받는 입장에서도 더욱 솔직해 지기 쉽고, 그래서일까 더욱이 정확하고 상황에 맞는 상담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닐가 싶다.

 

연말, 연초가 다가오면서 아마 내년의 사주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렇게 시간이 가는 것을 느낄 때마다 운명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리고 지나간 과거나 작년의 연말이나 올해 연초에 들었던 점괘가 과연 잘 맞았나 한 번 되돌아 보게된다. 바로 이런 진실의 순간에 기억에 남고 점괘가 정확했던 역술가들이 결국 오래 가는 것 같다.

 

레베카 정 선생님의 연락처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답변 해 드리겠다.

https://open.kakao.com/o/s79kKHad

 

이다영과 진별아

#습관형성, #운명 개척, #새로운 인생

open.kakao.com

 

 

ChatGPT로 생성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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