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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인생은 감사하는법을 배우기 위한 수련

by FarEastReader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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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S. Hermann & F. Richter from Pixabay

인생은 감사하는 법을 배우기 위한 긴 과정이다

살다 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기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말은 이러한 여러가지 일들을 부드럽게 지나가게 해 주는 마법의 주문이다.

인생이 참 힘든데, 결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생은 결국 '감사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이 너무나 최악이고 하나 하나가 다 싫을 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야할 것은 먼저 감사할 것을 찾아 보는 것이다.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간다.

그 과정에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죽지 않는 한 항상 끝이 있고 다음이 있다.

나중에 모든 것이 다 지나갔을 때, 후회가 없으려면 그 과정에서 무언가 감사함을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과정에서 감사함을 찾아내기만 하면, 탈출의 실마리도 함께 잡힌다.

 

지금 중국발 우한코로나19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포와 불안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감사를 하라고? 웃기고 있네 라는 소리를 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조금만 깊게 생각해 보자.

 

이제 이 아픔을 겪으면서 민주당과 현 집권세력은 몰락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도 기침, 가래, 재채기 등에 관한 매너가 훨씬 좋아질 것이다. 

중국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과연 현재의 공산중국이 우리의 우방이 될 수 있는 존재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No' 라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은 정말 감사할 일이다.

 

어떤 사람은 정치적 성향 때문에 내 글에 동조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래도 그 사람들에게도 얘기해 주고 싶다.

인생은 '감사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당신 또한 어찌 되었든 감사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살기는 더욱 안좋아질거라고.

어쩌면 현 정부를 지지하는 소위 '대깨문'들은 지금 현재 정부와 현 집권세력에 충분히 감사하고 있어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처럼 국내외가 어지럽지 않아도, 충분히 인생은 괴롭고 힘들다.

그 안에서 갈등과 미움, 반목과 다툼으로 크게 마음고생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사람들은 늘 약자를 물어 뜯고, 약점을 보이면 공격하고, 속이고, 이용하려 든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살아남았다면 당신을 살아남게 해 준 그 운과 능력에 감사해야한다.

그래야 그 운과 능력이 당신을 떠나지 않고 다시 도와줄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우리는 어찌 되었든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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