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힘들다고 한다. 실제 살다보면 힘든 일은 정말 많이 겪는다.
그런데 이런 고난을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 들이냐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는 사실을 아는지?
고난은 피할 수 없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는 조정할 수 있다.
인생의 고난은 결국 우리의 영혼을 단련시키고 나중에 죽어서 육신을 벗어난 영혼이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하는 하나의 훈련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사람은 죽지 않는다.
육신은 죽어도, 영혼 = 우리 존재는 육신을 벗어나 계속해서 여행을 한다.
그 여행에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 우리는 이번 생에서 이 사람도 만나고, 저 사람도 만나고, 이런 일도 겪고 저련 일도 겪는 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래서 일일히 화내고 짜증내고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다.
인간은 생존본응 때문에 일단 화를 내고 짜증은 내며 격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했지만
영적인 관점에서 이걸 잘 극복하고 영혼을 계속 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
언젠가 끌어당김의 법칙을 소개한 적이 있을 거다.
결국 우주는 비슷한 것을 끌어당긴다. 유유상종인 것이다. 심지어 1500년대의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도 비슷한 견해를 말했다. 아래 인터넷 기사를 참조해라 (http://www.lifendeath.or.kr/07_community/media.php?work=view&PN=7&SN=2&idx=516)
프란시스 베이컨도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유상종의 법칙이 전 영역에 걸쳐 작용한다. 지상을 떠난 영이 비물질계로 들어오면 자기에게 가장 친숙하게 느껴지는 장소와 사람들에게 끌리게 된다. 그보다 더 밝은 곳에서는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 더 좋은 미덕과 선함이 있다 해도 즐거움을 별로 못 느낀다. 그래서 그들이 처음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지상에서 습득된 마음의 특성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적당한 곳을 찾는 것이다.” 이런 메시지는 신비가였던 스베덴보리가 생전에 체외이탈의 방법으로 영계를 탐험하고 돌아와 남긴 말과 동일하다.
(출처: 한림대학교 생사학 연구소 홈페이지)
그렇다. 결국 부정적인 감정은 계쏙해서 부정적인 상황만을 불러 일으킨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마음을 굳게 먹고, 부정적인 감정을 딱 끊어내서 사랑과 믿음,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재도전을 해야 한다. 이런 태도만이 악순환의 고리, 악순환의 틀을 깨고 선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바로 영혼의 단련을 위한 길이다.
이 비밀은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틈나는 대로 되새겨야 한다. 그렇기에 블로그에 모두와 공유하기 위해서, 또 스스로에게 다시 다짐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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