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인생 한치앞도 모른다. 정도만 걷자

by FarEastReader 2020. 3. 1.
728x90
반응형

Photo by  Ugur Akdemir  on  Unsplash

남 흉내내면 망한다. 성공 사례를 섣불리 흉내내도 방하는데, 실패한 정책을 흉내내면 더욱 심하게 망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이러다 보니 살면서 어설프게 남을 흉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특히 나쁘고 치사한 놈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배아픈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그놈들이 성공하는 걸 보고 "역시 인생은 독한 놈이 살아남고 이기는 거야" "착하게 살아서 소용 없어" 하면서 그 길을 따라간다. 그러나 이들 모방꾼들은 인생은 늘 변하는 것이며, 나쁜놈들의 성공이 일시적일 수 있다는 걸 모른다.

어차피 운에 따라 성공할 놈은 성공하고 실패할 놈은 실패한다.

우리는 우리의 운의 흐름을 완벽히 통제하고 알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

그럼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실패했는데, 못되게 살고 더럽게 살다가 실패한다면 그 결과가 두렵지 않은가?

그리고 또 운이라는 놈이 있다는 걸 받아들일 거라면 스스로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

운이 과연 나쁘게 막 살고 남에게 상처주고 살았을 때 더 좋아질 거 같은가?

결코 그렇지 않다. 운은 덕을 쌓는 과정에서 강해지고 발전한다.

오히려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한다" "사랑한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실제로 감사할 대상과 사랑할 대상을 찾아보려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중요하다.

Photo by Kirill Sharkovski on Unsplash

중국 공산당에 기생한 한국 정치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다.

이들 친중 한국 정치인들은 은 독재정권을 비판하며 누구보다 독재를 지향하고,

친일파를 죽일 듯이 욕하면서, 악질 친일파가 했던 것처럼 외세에 의해 호가호위를 하고 있다.

강남을 욕하면서 강남에 거주하고,

미국을 욕하고 중국을 좋다고 하면서 자식들은 모두 미국에 가있고 중국어 한마디 못한다.

도대체 무얼 바라 그렇게 독한 사람이 되고 잘못된 방식으로 성공하려고 하는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모든 건 변하고, 한치 앞도 바라 볼 수 없다.

그리고 성공과 행복은 운에 달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과학적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모두 힘내고 밝고 맑게 살기를 바란다.

모두 건강 조심하고 힘내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