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안다: 비슷한 주파수를 가진 것은 서로 끌어당기는 법칙이 있다
부익부 부익빈은 정말 맞는 이야기이다. 돈이 돈을 끌어당기고, 가난은 또 가난을 끌어당긴다.
이 싸이클을 깨는 것이 바로 노력과 열정이다. 그리고 충분한 양의 행운도 필요하고..
부(富, 부유함)는 부의 파동을 내고, 빈(貧,가난함)은 빈의 파동(=주파수)을 가진다. 그래서 자꾸 부는 부를 끌어오고, 빈은 빈을 끌어 오는 거라고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먼저 이게 정말 사실인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 하는 물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경험적 진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끌어당김의 법칙 (The Law of Attraction)'이라는 말이 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소개되는 그 법칙이다.
그러나 무언가를 원한다고만 해서 정말 이루어지던가? 어떤 사람은 그렇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철저하게 실패했을 것이다. 그러나 미신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뭔가 이상하다. 결국 주위를 둘러 보면 우리는 결국 누군가의 생각이 만든 현실에 살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아이디어에 불과한 것이 결국 건물이 되고, 사업이 되고, 결과가 되고, 우리를 둘러싼 현실세계가 되는 것이다.
결국 무언가를 원해서 강력히 추진해 나갈 때, 그것이 이루어지기 위한 것들이 끌려당겨져 온다는 이야기인데, 이 설명에는 아주 중요한게 빠져 있다.
그건,
강력한 생각이 있으면 무언가가 끌려당겨져오기는 하는데, 그 무언가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답은 이렇다: 강력한 생각과 동일한 주파수를 가진 것이 끌려온다.
바로 여기서 끌어당김의 법칙이 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설명된다.
돈을 벌고 싶다는 강력한 욕망에도 두종류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1. 지금 가난이 너무 싫어서, 돈이 너무 절박해서 돈을 벌고 싶은 경우
2. 돈을 버는게 즐거워서, 돈이 너무 좋아서 돈을 벌고 싶은 경우
둘 다 '돈을 벌고 싶다'라는 강력한 욕망, 강력한 생각에는 틀림없지만, 주파수는 완전 다르다.
1 같은 경우에는 자꾸만 싫고, 힘들고, 괴롭고, 절박한 것만 끌려온다.
2. 같은 경우에는 자꾸만 즐겁고, 좋은 것만 끌려온다.
이제 눈치 챘나?
바로 이래서 웃으면 복이온다라고 하는 것이다.
우선 기본은 항상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게 정말 중요하다. 어떤 상황이든, 얼마나 괴롭든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면 수양이 필요할 뿐 아니라, 좋은 기분일 때 좋은 미래가 온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화내는 것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도 생각해 보게 된다. 그렇게 화내고 소리쳐야 일이 해결된다면 지혜롭지 않게 살고 있는 것이다. 더 무서운건 화 낼때의 기분과 분위기가, 그 강렬한 기운이, 동일한 주파수의 미래를 끌어당겨서 현실로 만든다는 것이다.
수양은 단순히 도닦는 소리가 아니다.
어쩌면 생존과 번영을 위해 필요한 고도의 기술일지도 모른다.
바쁘고 힘든 생활 속에서 잊기 쉬운 진실이자, 눈치채기 어려운 진실이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 공유한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마음의 평화가 깃들기를...
'수렵채집일기 > 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운의 비밀: 사랑한다고 말해라 (0) | 2019.12.22 |
---|---|
공부 잘한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 (6) | 2019.12.06 |
고비는 늘 찾아온다. 당연한 거다 (0) | 2019.11.02 |
시간도 자원이다 (2) | 2019.10.26 |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라 (0) | 2019.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