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잊을 때마다 쓴다 - 감사하며 살기

by FarEastReader 2023. 6. 20.
728x90
반응형

감사하면서 사는 것은 내 신조다. 매순간 감사할 거리를 찾아 보는 것은 내 습관이자 취미다.

그러나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도 나 또한 터무니없는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산다.

어떤 사람은 하루에 감사합니다를 버릇처럼 외우는 개운법을 이야기하는데, 나는 이게 효과가 있다고 본다. 사람은 자꾸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불평과 오만을 마음에 품고 살기에, 아예 입버릇으로 만들어 두는 게 좋다. "아~ 피곤해!" 이렇게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감사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잘 알려진 것처럼 말은 현실을 만들고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쉽게 말해 맨날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이 생겨나고, 맨날 힘들다 짜증난다 하는 사람은 그런 일만 생겨난다.

그러니 정말 매사에 감사하는 건 훌륭한 개운법인 것이다.

또 하나, 삶에 대한 태도가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뀌면 아주 자연스럽게 일들도 풀려 나간다. 답답하고 어려운 일들을 하나 하나 마주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일단 살아 있어서 해결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하면서 버텨 나가 보라. 거짓말처럼 도움의 손길이 온다.

별도 이야기 해야겠지만, 감사하며 산다는 건 그런 의미에서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삶이다. 온전히 받아 내고 감수하는 그런 태도다.

내게 무슨 패가 주어지든 간에, 이것으로 싸워 보겠다는 용기있는 태도이기도 하다.

감사하며 살자. 잊을만하면 이렇게 다짐을 다져가며 힘있게 살아 보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