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쓰는 법을 반성하자

세상에 시간만큼 중요한 자원이 없다.
단위시간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 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시간을 아끼는 의미에서,
주식투자 = 남이 번 돈에 대한 권리를 사는것 = 즉 남의 시간을 사는 것

블로깅이나 부동산 투자 = 존재 자체로 한 번 만들어 두면 내 시간을 추가 투입 하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꾸준히 창출

이런 것들은 사실 정말 하면 무조건 이득인 것이다.

전에도 이야기 한 적 있듯이 가능하면 시간을 소모적인 1회성인 소비에 쓰는 게 아니라, 위와같이 한번 뭐를 해 두면 두고 두고 이익이 들어오는 것을 창조하거나, 구축 하는 데 써야 한다. 이렇게 투자 뿐 아니라 운동이나 공부도 앞으로 계속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무조건 해야 한다.

오늘은 이전에 했던 말에 더해서, '기회를 놓치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즉 지금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설령 나중에 할 수 있거나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더라도, 왠만하면 무조건 해 두라는 것이다. 이 또한 나중에 굳이 시간을 들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또 시간이 갈 수록 사회가 발전하고 당신이 늙어 가므로 나중에 하려면 예전엔 쉬웠던 것도 터무니없이 어려워 지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이다.

일도 그렇다. 공부도 그렇고. 일정도 마찬가지다.
미리 할 수 있으면 다 미리 하는 게 최선이다. 제출은 나중에 타이밍 봐 가면서 하더라도 미리미리 끝내 놓고 할 수 있을 때 미리 무조건 조금씩이라도 하려는 태도를 습관 들이자.

내가 쓴 개운법에 관한 글을 보는 사람들은 결국 나의 개운법은 비방이나 주술이 아니라 습관들이기와 확률적으로 좋은 결과를 불러 올 가능성이 높은 일을 미리 꾸준히 해서 쌓아놓는 것이라는 걸 잘 알것이다.

바로 이 관점에서 늘 자신이 시간을 쓰는 방식을 수시로 반성해 보는 것이 좋다.

때로는 큰 거 한방보다 작은 것 여러개가 훨씬 효율적일 때가 많다.

운동을 안했다면 그냥 속상해하고 드러눕지 말고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맨몸 스쿼트라도 작게 하자.

학위가 필요하다면 방송통신대라도 먼저 도전해 보자.

허접한 일 쉬운 일이라도 잘, 빨리 끝내며 하나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쌓아가자.

우리는 늘 작은 것, 짜투리 시간은 너무 과소평가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큰 것은 너무 과대평가해서 겁을 먹고 아무것도 안하거나 심리적으로 방어기제를 작동시켜 빈둥대는 선택을 한다.

이 점을 잊지 말고 늘 스스로를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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