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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돕는다2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게 인사 때로 일이 잘 안풀리거나, 아니면 뭔가 더 잘하고 싶을 때,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게 인사를 해 보라고 말해 주고 싶다. 특히 주변에 무덤이나 도살장 같은게 있다면 죽어 묻힌 자들이나 죽은 동물들을 위로하면서 주변에 막걸리 한통 뿌려 주며 인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 아니면 주변인들 중 이미 죽은 사람들을 추억하고 그들에게 인사하며 막걸리나 먹을거를 살짝 뿌려 놓고 마음속으로 그들 영혼의 평안을 빌어주고 혹시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달라고 해 보라. 만약 종교가 있다면 진지하게 기도를 해보라.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게 기도하고 부탁할 만큼 간절한지를 살피고, 또, 실제 자신의 삶이 얼마나 쉽게 흐트러질 수 있는 것인지를 한 번 돌이켜 보라.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고, 의.. 2022. 11. 22.
하늘이 돕는다 살다보면 운이 강해지는 걸 느낄 때가 온다. 그 때 들뜨지 않고, 겸손하게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으면 하늘이 도와준다. 어려운 일이 닥쳐도 해결책이 떠오르고, 그 해결책에 따라 일을 진행 할 수 있게 된다.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그에 따라 일이 돌아가 주지 않으면 도루묵인데, 하늘이 돕는다는 건 바로 이런 거다. 하늘이 돕는다는 걸 느끼려면 평소에 감사하는 연습을 잘 해 두는게 좋다. 좀 뜻대로 안 되더라도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지내다 보면, 점점 변화가 느껴질 것이다. 감사하게도 자기 뜻대로 일이 풀리는 빈도가 점차 높아지는 걸 알 수 있게 된다. 그 때도 자만하지 말고 계속 겸손을 유지하며 감사하며 지내다 보면, 어느 때인가 본인의 능력을 넘어 외부에서 세상이 날 돕는다는 걸 느낄 때가 오게 된다. .. 2021. 11. 24.